어제 후기 몇자 적어봅니다. 칼퇴후 동료들과
회사 근처 술집에서 소주 한잔 했습니다.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집에
가서 발닦고 자야지 싶었는데 취기가 오르니 갑자기 꼴리더라고요.
은비실장 이라는 이름이 마음에들어서 전화했는데
너무 친절하시게 전화받아주셔서 당장 고고 했습니다
픽업도해주셔서 편하게 갔네요!생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대기는길지 않았습니다. 온 적 없는 동료들 간단히 브리핑
듣고 초이스 들어갔습니다. 사이즈 괜찮네요. 언니 수질도 좋고요. 대충 세어보니
15명정도 봤던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15명정도보기힘든데...고정아가씨가 많은것같네요
제 눈에는 다 예뻐 보여서 마인드 위주로 은비실장에게
추천받았습니다. 파트너로 앉힌 건 어려보이는 얼굴에 공격적인 가슴이
마음에 들었던 이슬이. 얘기 들어보니 화끈하게 잘 노는 아가씨라네요.
동료들도 마음에 드는 파트너 하나씩 고르고 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가씨들
마인드나 수질이 문제지 노는 내용은 어디 풀 가나 다 비슷비슷하지요.
술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그래도 언니들이 재밌어서 잘 즐겼습니다.
술도 마시고 해서 잘 못싸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시작할때도 마무리도 시원하게
잘 뺐습니다. 룸에서 저도 슬슬 몸이 달아 얼른 연애하러 올라갔습니다.
가슴만 이쁜 줄 알았는데 다른 데도 전부 취향저격입니다. 허리에 약간의군살이 좀
붙은게 아쉽기는 했지만 저만한 가슴에 엉덩이면 이정도는 이해해야지요.
유흥 즐기면서 경험 없는 아가씨들 걸리면 잘 놀고도 연애가
시원찮을 때가 좀 있습니다. 근데 이 아가씨 요망한 구석이 좀 있네요. 몸 쓰는게
보통이 아닙니다.나이도 24살이라고 하는데 어린아가씨가 이정도로 적극적으로 잘하는게 놀랍네요
조이고 풀고 하는 완급이 어우...나중에는 겨우 참을 정도였으니..
여자중에 가슴으로 애무하는게 되는 경우가 잘 없는데 호강했네요.풀을 자주다녀봤지만
이번 방문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아가씨가 다음에 올 때도 자기 앉혀달라고 하는데
당분간 제 지갑은 이 언니한테 맡겨놓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ㅎ
은비실장님 추천해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추천드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