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료권을 제공해 주신 야맵 운영자분들 그리고 썬스파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분위기]
전화를 걸었습니다..
야맵 그리고 무료권 말씀을 드렸어요..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업장 영업이 그리 좋지 못할텐데..
실장님이 너무 흔쾌히 언제든 가능하다 하시네요..
부담없이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업장]
서초역에서 엄청 가깝습니다..
저는 워낙 막히는 동네이니 대중교통이 좋을 것 같아요..
주차를 하고 업장에 들어섰는데..
규모도 상당히 크고.. 깨끗한 말그대로 규모 있는 목욕탕? 입니다..
무료권 및 아이디 확인하고 스파시설에서 깨끗하게 씻고 나옵니다..
그리고 마사지 받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서비스]
안내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안마사님이 들어오네요..
40정도 된 분인데..
최근 어깨, 허리가 좀 좋지 못했습니다..
보통 안마사님들은 어디가 안좋으냐.. 물어보시는데.. 그냥 시작하네요..
그런데.. 흠.. 뭐랄까 너무 능숙하세요..
한 분야에 한 20년쯤 된 기술사? 능력이라고 해야하나..
살짝 아픈 듯 하며 풀어주고, 꾹꾹 눌러주며 주물러주는데..
정말 달인?에게 마사지 받는 기분이였습니다..
안마 진짜 참 잘하시네요..
그리고 바지를 내리더니.. 므흣한 전립선.... 이거 또한 너무 좋습니다..
한참을 받고 있는데.. 밖에서 똑똑.. 노크소리가 들리네요..
왠지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저의 파트너인 꽃님씨 등장..~
정말 호리호리 하십니다..
얼굴은 아이같이 어려보이시는데.. 슬랜더.. 그리고 예쁘장하게 생기셨어요...
간단한 호구조사를 하고...
물티슈로 잘 정리하신 후..
삼각애무..
스파를 여러곳 다녀봤지만.. 약식으로 간단하게들 하던데..
꽃님씨는 한참을.. 그것도 제대로 해주시네요...
허리가 너무 잘록하고 가슴이 살짝 작지만.. 피부가 너무 좋으세요..
따뜻한 몸을 손으로 훑는데.. 그냥 미끄러집니다.. 얼굴도 예쁘시지만 피부미인.. 인정..
제 동생을 추릅.. 할 때는
휘감았다가 흡입했다가 하는데.. 어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본게임..
여상으로 시작하는데.. 펌핑으로 하는게 아니고.. 앞뒤로 전후진을 하시네요..
진짜 애인과 즐기는 느낌...
그리고 나서 제가 못참아.. 정상위로... 그리고 뒤로..
너무 타이트하신 분이라 넣자마자 그 느낌이 참을 수 없게 만들더군요..
시원하게 발사하고..
그 여운을 이기지 못해 헐떡?? 이다 보니.. 꽃님씨가 웃네요..
좀 챙피했습니다..
막히는 강남 한복판으로 달림이지만
역시.. 강남은 인정합니다.
안마며 서비스며 시설이며 어디 하나 빼놓을 수 없을만큼 완벽하네요..
다시 한번 꼭 들러보고 싶은 곳입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