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신 2차 맞는 날이라
몸상태를 최고로 만들려고 썬스파 무료권을 구입했습니다
백신 맞고 몸 상태가 안 좋으면 달리기가 힘드니
스파가서 마시지 받고 떡도 칠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일거양득이죠
11시쯤 썬스파 전화해서 무료권 사용할수 있는지 물어보니 실장님이 바로 오시라네요 얼마나 고마운지
다른곳은 쿠폰 보내줘야하는데 여기 실장님은 정말
멋지시네요
주소도 문자로 안 보내주시고 전화로만 아주 찿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금방 찼아갈수 있었어요
도착해서 쿠폰 확인하고 바로 샤워하러 같습니다
여기 인테리어는 장난아니네요 너무 고급으로 장식되여 있었어요 휴게실도 아주 넓고 탕도 아주 큽니다
냉탕 열탕 온탕 도 확실히 구분되여 있고 사우나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그리고 음료수도 맘껏 마실수 있고요
다른 스파는 탕이 다 사용금지데 여기는 가능하네요
역시 썬 스파 대단합니다
저는 일부러 사람이 적은 주간 점심때쯤 갔는데
역시나 여러 사람들이 샤워장에서 샤워하고 있네요
시설이 좋으니 어쩔수 없네요
요즘 코로나땜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여기만 다르네요
저는 후딱 씻고 나오니 바로 안내해주네요
손님이 많고 무료권이라 기다릴줄 알았는데
그런건 제 헛생각 뿐이였어요
1분기다림도없이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인사하고
바로 마사지 시작하네요
관리사님은 아주 친절하십니다 제가 땀이 날까봐 힘들게 마사지 해주면서 수시로 제 등을 손으로 쓰다듬어 봅니다
뭉친데는 말을안해도 알아서 잘 풀어주셔서 뻐근했던
몸이 확 풀리면서 잠들어 버리네요
어느덧 뒤판이 끝나고 돌아 누우라고 하네요
앞판도 아주 정성껏 해주네요
앞판이 끝났무렵 가만히 관리사님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졌는데 화도 안내시고 환히 웃어주네요
드디어 전립선 마사지 시작합니다
오일을 발라서 똥고 부터 기둥까지 살살 해주네요
제 똘똘이는 잔뜩 화가나서 박고싶다고 울부짖고
관리사님은 연속으로 똘똘이를 마사지 해주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멈출줄 모르는 전립선 마사지 밖에서 노크소리가 나서야
드디어 멈췄네요 언니가 좀 만 늦게 왔다면 쌌을것 같았습니다 관리사님 퇴장하고 언니가 등장해서 제 고추를 열심히 닦아줍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꽃님이라네요
근데 꽃보다 훨씬 아름다워습니다
오피가면 플러스5이상은 될것 같습니다
얼굴도 너무 이쁘게 생겨서 딱 옆짚 여동생 따먹는 느낌이 드네요 옆집 여동생 따먹고 싶었는데 오늘에야 소원이 이루어지는구나
젖꼭지부터 맛있게 빨아먹는 꽃님씨
다리까지 혀로 핥아주고 ㄱㅊ를 아주 부드럽게 빨아주네요 쎄게 빠는것도 좋지만 부드럽게 빠는것도 쾌감이 아주 좋습니다 한참 ㄱㅊ를 빨아먹다가 여상으로 꼽는데
쫄깃한 느낌이 들엇습니다
꽃님씨가 위에서 열심히 박으니 금방 신호가 와서
정상위로 바꿔서 이번엔 제가 또 열심히 박아댔네요
박으면서 꽃님씨를 보는데 이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꽃님씨는 쑥스러운지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고 눈을감고 있네요 꽃님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아쉽게도 예비콜이 울리네요 얄미운 예비콜
하는수없이 정상위로 시원하게 발싸했습니다
담에도 따먹고 싶은 꽃님
백신 맞고 다시 만나길 약속하고 아쉬운 맘으로
병원으로 백신 맞으러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