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야맵 원가권으로 어제 튜브1인샵 방문하고 온 후기입니다.
전화예약시 야맵 원가권이라고 미리 밝히고 주소 문자로 받은 후,
저녁 간단히 먹고 내비찍고 고고씽! 강남구청역 인근이더라구요.
멀리서봐도 한눈에 보이는 건물에 "텐프로스타"라고 써있는 건물이더군요.
1층에 발렛맨도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계단으로 한층 올라가니,
남자실장, 여자실장, 보조들까지 여럿이 인사해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1인샵 형태가 아니라 꽤 큰 안마 업장이더라구요.
노란염색에 통통한 여자실장과 마주앉아 설명부터 들었습니다.
원가권은 A코스 기준이고 6장(!)이나 할인하여 8장만 내면 되더라구요.
핸플아닌 연애로 바꾸려면(B코스) 12장이래요.
원가권이나 무료권은 업글 자체가 안되는 업소들도 있는데 좋네요^^
그런데.....후기는 무릇 솔직히 써야하기에 단점도 써보렵니다.
위 업소 정보보시면 A코스 50분, B코스 70분 써있는데,
실제로는 30분, 50분 이라고 하더라구요.
"업소정보는 좀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라고 정중히 요청하고 왔습니다.
노랑머리 실장에게 설명 다 듣고 나서, 업글은 안하고 A코스 선택하고 샤워하러 갔더니
오우~ 대따 넓었었요 (물론, 코로나땜시 탕물이나 사우나는 사용금지ㅠㅠ)
샤워마치고 바로 안내받아 한층 더 올라갔습니다.
안마업소 겸하고 있어서 그런지 클럽 딱~ 나오더라구요.
클럽 입구에서 구찌라는 언니 만나서, 비치는 검은 커튼이 쳐져있는 방에 입장!
언니랑 담배 한대 피며 옵션(69, 똥까시, 시오후키 등)에 대한 설명 들었는데,
처음 갔으니 기본에 충실(?) 해보기로 했습니다.
담배 다피고 나서, 침대위를 가득채운 대형튜브 위에서 바로 누루젤 바르고 바디타기 시작!
올라올때 실장이 바디 잘타는 언니예요~ 하던 말이 빈말이 아니었더군요 ㅎㅎ
뒷판부터 시작해서 앞판까지 바디 진짜 열심히 잘 타주더라구요^^
황홀했던 바디 끝나고 삼각애무 및 핸플 시전!
제가 어제 조금 피곤한 상태였어서 사정이 오래 걸렸음에도,
싫은 내색 전혀 없이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네요 ㅎㅎ
30분보다 5분정도 초과했음에도 예비콜 한번 이외에는 전화도 안왔습니다.
예비콜 두번씩 때리고 이러는 업소랑은 다르더라구요.
언니랑 손잡고 다시 클럽입구로 돌아와 "또봐 빠빠이~" 하고 헤어졌네요.
나올때 어김없이 실장들 친절히 인사 하더라구요.
하다못해 여기는 발렛맨도 인사 친절했네요. 기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