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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배우는 섹스 테크닉
크사

놀라지 마시라. 동물에게 배우는 섹스 테크닉이라니~
동물을 숭배하라는 것도 아니고 동물과 이상한 짓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동물 중에서도 사람보다 낳은 기술과 뛰어난 정력을 지닌 놈들이 있다.
그 놈들이 하는 짓을 볼라치면, 사람보다 나은 점이 분명 있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자, 어쩌면 사람보다 더 재미있을 수도 있는 동물의 테크닉을 들어다 보자.


‘밟으면 꿈틀’하는 지렁이의 교미시간을 아시는가?
놀라지 마시라. 4시간이란다그 기다란 원형의 생물이 자그마치 4시간이나 교미를 한단다. 그 꿈틀 되는 몸이 뒤엉켜 4시간이나 애무와 교접을 한다니 기특한 놈들이다.
여기에 또 하나! 흔히 여자들의 허영을 위해 한 몸 희생되는 밍크는 지렁이보다 2배나 높은 8시간의 교미를 자랑한다. 그에 비해 남자들의 섹스시간은 평균 분(minute)이 5~10분 내외란다. 동물들은 시간단위로 놀지만 만물의 영장은 분 단위로 섹스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렁이나 밍크를 부러워만 해서야 되겠는가.
우리도 오래 하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인간의 노력은 가상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별별 섹스 트레이닝과 수술법이 많지만, 일단은 돈 들지 않는 방법에 대해 말해보자.


방송 프로그램인 <동물의 왕국>에서 가끔 사자의 교미 모습을(정말 짧게 보여주는 것 같다) 보여줄 때가 있었다. 암컷의 목을 물고 교미하면서 울부짖는 수컷이 위풍당당해 보인다. 사자도 교미를 하며 격렬한 애무를 한다.

사자 뿐만이 아니다. 코뿔소 역시 교미기간이 되면 맘에 드는 암수가 싸우듯 격렬한 애무를 하며 한 시간이나 서로 몸을 부딪힌다고 한다. 동물 학자의 말로는 우수한 유전자를 갖기 위해 암컷이 수컷을 시험하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그 과정이 삽입전 전희라고 할 수 있단다.

사람의 전희와 동물의 전희가 같지 않겠지만, 어쨌든 암컷이 수컷을 받아들이는 과정의 하나다. 그 전희가 마음에 들어야 비로소 암컷은 수컷을 받아들이는 거다.
사람의 전희 역시 삽입 전 충분한 워밍업이 되어야 한다. 특히 여자의 오르가슴은 충분한 전희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전희에 충실하면 본 게임이 부실해도 용서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남자들이 있다. 본인은 오럴을 받기 원하면서 여성에게 하는 커닐링거스는 건성으로 하는 남자들!

특히 익숙한 관계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사람마음은 다 비슷하다. 여자의 애무를 받기 원한다면, 남자 역시 피곤하지만 전희를 건너 뛰지 말아야 한다. 아니, 오히려 더 깊고 오랫동안 애무를 해야 한다. 더 쉽게 말하자면 내 입이 닿지 않는 부분이 없도록 여자의 온몸 구석을 애무해 봐라. 그 정성에 여자 쪽도 당신을 예쁘게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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