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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체위에 대해 알아보자
크사

지금껏 우리 사회는 남성 중심의 성문화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부부관계시의 체위도 주로 남성이 쾌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체위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남성의 쾌감이 고조되는 사이 여성은 별다른 감흥 없이 오르가슴 연기를 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심각한 자궁손상을 입고 있다면 이는 결코 바람직한 부부관계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로 배려하고, 건강과 쾌감을 함께 지키는 올바른 체위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대부분의 부부가 성관계를 가지면서 다양한 체위를 하고, 학자들 또한 다양한 체위를 권한다.
부부관계 때 다양한 체위를 이용하는 것은 성적 흥분을 고조시키고, 성적 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개된 다양한 체위는 남성 위주의 체위인 것이 사실이다.


특히 남성들이 포르노나 음란 비디오를 통해 알게된 체위들은 성적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여성의 건강에는 큰 무리를 주게 된다. 이러한 체위들은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잘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질이나 자궁을 무리하게 자극하는 것으로 연구 조사에서 나타났다.


부부관계에서 피해야 할 체위는 크게 세 가지다.
남성 후배위, 여성의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여성의 양다리를 높게 올리는 체위가 바로 그것.


이러한 체위들은 부부관계시 흔히 이용하는 것이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할 경우 여성의 질과 자궁은 치명적 손상을 입게 된다.
여성의 질 길이는 평균 7cm이고, 남성 성기의 평균 길이는 11~12cm다.
후배위나 여성의 다리를 올리는 체위에서는 여성의 질의 길이가 1~2cm 더 짧아지므로,
남성의 성기가 쉽게 여성 자궁경부에 무리를 주게 된다.
또 이런 체위에서는 여성의 질이 쉽게 늘어나고 헐거워지게 된다.


부부 관계 때 성감과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남성의 음경과 여성의 질점막 사이의 마찰감 때문이다.
따라서 이렇게 남성의 성기가 깊이 삽입되는 체위는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고, 여성의 질과
자궁경부를 손상시켜 질염·자궁경부염증·냉증의 원인이 된다.


지금껏 이런 체위에 길든 부부라면, 과감히 체위를 바꿔야 한다.
여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물론이고, 부부가 함께 충분한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서도
반드시 체위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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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이탄이댓글2023-12-24 15:15:29수정삭제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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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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