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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섹스의 추억...7
크사

● 제 첫 남친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라 가족들끼리도 서로 잘 아는 사이였어요. 그날도 남친 집에서 평소처럼 놀고 있었죠. 그런데 자꾸 남친이 애무를 하는 거예요. 그러다 분위기가 달아올라 첫 섹스를 하게 됐죠. 그런데 문제는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너무, 너무 아픈 거예요. 저도 모르게 ‘꺅’ 소리가 날 정도로요. 당황한 남친이 손으로 제 입을 막더군요. 거실엔 남친 부모님이 계셨거든요. 그런 와중에 남친은 계속 섹스를 시도하고, 저는 아픈데 소리를 참느라 집중이 안되고. 지금 첫 섹스를 기억하니, 마치 험난한 고문을 마쳤던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언니의 조언 만약 첫 섹스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누구 눈치 보느라 소리를 참거나, 불안함을 느끼며 본능에 반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첫 섹스는 한 번뿐인 소중한 경험이잖아요. 그런데 저처럼 고문으로 기억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어요? 물론 제가 그때 좀 더 현명했다면 애초에 부모님이 거실에 계신 집에서 섹스를 하지 않았겠죠. 흥분한 남친을 데리고 나가 안락하게 첫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갔을 거예요. - 정○○(가명, 29세, 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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