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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과 음경
크사
남성은 여성에 대하여 모르는 게 너무나 많다. 특히 남녀가 함께 하는 섹스에 관하여서는 더욱 그렇다. 남성의 생식기가 들어가서 노니는 여성의 질은 어떻게 만들어져 있을까? 
질은 외부 성기와 자궁을 연결하고 있는 대롱같이 생긴 기관이다. 질은 외부 생식기부터 자궁 쪽으로 올라가면서 엉덩이 쪽인 뒤로 위치한다. 이어서 자궁 근처에서는 컵 모양으로 넓어져서 자궁으로 연결되며 길이는 9~10㎝ 정도가 된다. 평소에는 질 안쪽이 닫혀져 있는 상태이며, 성기가 들어오면 공간이 넓어지면서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안는다. 
질은 근육과 점막으로 만들어져 있다. 점막은 적홍색을 띠며 부드러운 표면을 이루고 근육은 질의 강한 탄력성을 만든다.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하게 되면 질에는 애액(愛液)이라 불리는 분비액이 증가한다. 그리하여 질은 촉촉히 적셔져 남성의 성기가 부드럽게 진입하도록 한다. 질에는 분비선이 없지만 액체가 많이 나오는 것은 인체의 신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질은 성감대의 하나로서 대부분의 여성이 질의 자극을 통하여 클라이맥스를 느끼게 된다. 

음경은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여성의 질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남성의 성기는 항상 우람하고 큰 것이 좋은가. 질의 특성을 고려하면 음경의 크기와 굵기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질은 탄력이 풍부한 조직으로 되어 있어 음경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두 잘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길이도 마찬가지이다. 음경의 크기가 6㎝ 정도만 되면 여성의 성감대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작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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