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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에 좋은 음식에 대한 진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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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알리신’ 성분도 혈관을 확장시켜 혈전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남성호르몬과 다른 호르몬 등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정자 수를 증가시킨다. 먹고 나면 요강이 뒤집어질 정도로 소변 줄기가 세진다는
‘복분자’는 옛날부터 한방에서 정액과 소변 양이 많아진다고 해서 정력제로 사용돼 왔다.
물론 복분자 속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비타민C 등이 혈관내벽을 손상시키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발기 능력을 증진시키지만 먹고 나면 즉각 정력이 세진다는
얘기는 아직 과학적 근거가 미미하다.


굴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연은 전립선에 많이 있으며, 정액의 일부를 구성하고 정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섹스 미네랄’이라고 불린다. 아연은 또한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아로마테이즈’라는 효소를
억제하여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기능하도록 돕는다.
굴 2~3개를 섭취하면 정자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아연의 하루 권장 섭취량(10㎎)이 충족된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그러나 미량 영양소 아연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했을 때는
몸에 축적돼 오히려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우리 몸에서 과산화지질을 형성을 막아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일본과 한국에서는 정자의 운동성이나 정자 수를 증가시켜주고, 심인성(心因性) 및 혈관성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들이 발표된 바 있다.
 

그러나 이처럼 효과가 입증된 인삼이나 굴도 먹은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즉효약’은 아니다.
이미 발기부전등 성기능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으며, 체질에 맞지 않거나 과하게 먹었을 때는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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