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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의 쾌감...2
크사

성기능 저하의 한 현상  

40대 남성 중에는 20~30대와는 완연히 다르게 사정의 쾌감을 즐기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들은 사정액이 분수처럼 힘차게 뿜어져 나가지 못하고 그냥 흘러나오는 것 같아 답답함을 느낀다. 또한 사정액의 양이 적고 때때로 잘 안 나올 때도 있다고 말한다. 사정액이 줄어들거나 사정할 때의 쾌감이 떨어지는 것은 성기능 저하의 한 현상이다.  

이에 대한 여러 가지 원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의 양이 감소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남성의 몸에서 사정을 관장하며 사정액을 만드는 유일한 물질이 호르몬이다.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기능이 감소되어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진다. 여러 가지의 호르몬 중에서 남성의 기능과 관련된 중요한 호르몬이 성장호르몬, 남성호르몬 그리고 DHEA이며 이러한 호르몬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분비가 떨어져 몸 안에서 작용을 하지 못하면 사정액의 양이 줄어들거나 사정시의 쾌감이 떨어지게 된다.  

이밖의 원인으로는 발기가 강하게 되지 않아서 성적 반응이 떨어지거나 심리적인 억압으로 흥분이 고조되지 않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또한 전립선을 수술하거나 정낭(精囊)에 이상이 있으면 사정액이 줄어들 수 있다. 정낭은 정액의 약 60% 정도를 생산하며 저장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K씨를 면밀히 검사한 결과, K씨의 발기는 문제가 없었으나 남성호르몬이 1.5ng/㎖로 현저히 저하되어 있었으며 정낭에 염증을 동반한 전립선염으로 인하여 불편을 겪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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