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깊게 더 높이 오르가슴을 - 횡경막 

성교시 절정에 도달하기 위해선 제대로 호흡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 다. 
사실상 호흡을 참을 경우, 절정에 도달하기는 힘들다. "만약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면 
절정을 향해가는 동안 계속해서 당신의 호흡패턴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라. 
호흡패턴을 바꿔주는 것은 또한 오르가슴의 효과를 증대시킬 수도 있다." 라고 
롱비치 캘리포니아의 부부학과 성 연구소의 마릴린 휘디안 박사는 말한다. 

배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아치형으로 덮고 있는 근육질의 덮개가 바로 횡경막이다. 
긴숨을 들어마시기 위해서 당신은 그 부위를 확장하고 그러한 방법을 통해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하라. 
배위의 손이 당신의 호흡에 의해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해야 한다. 
평소보다 더 크게 두번 내지 세번 배로 숨을 쉬며 그후 몇분 동안 평소대로 호흡하 라. 
그런 다음 또 평소보다 크게 숨을 쉰다. 또 하나의 호흡운동은 훅 바람을 부는 동작이다. 

입을 통해서 부는 연습을 하라. 이때 횡경막이 조여지면서 바람이 밀려 나가는 것을 느껴보라. 
처음에는 3회씩 하다가 점차 10회로 늘려가라. 성교시 절정에 도달해갈 때 횡경막을 이용해서 
공기를 내뿜는 행위는 오르가슴의 강도를 증가시킨다. 이 호흡법은 남성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된다. 
엉덩이, 등의 아랫부분, 배의 근육을 단련하고 강하게 하는 것은 골반을 적절하게 위치시키도록 하여 최대의 쾌감을 얻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무릎을 가까이에 위치하고 다리를 굽혀서 위로 한 채 누워있을 때 질의 후미는 짧아진다고 키슬링 박사는 말한다. 성교시, 당신의 등 아랫부분의 근육으로 당신의 질의 앞벽이 상대의 페니스를 만나도록 밀어낸다. 
이것은 상대 남성으로 하여금 당신의 G-포인트를 자극하게 한다. 등 아랫부분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골반운동을 한다. 
무릎을 굽힌 채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이고 등을 대고 누워라.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골반을 윗쪽으로 내려갈때는 숨을 들이쉬면서 골반을 흔들거나 기울인다. 
이때 바닥에서 엉덩이 부위만을 들리워져야 한다. 천천히 유연하게 스무번 이 행위를 반복하라. 
배를 단련하기 위해선 배 부위를 스트레 칭하라. 마지막으로 훌라후프를 돌리듯이 힙을 원모양으로 회전시켜줌 으로써 운동 중에 긴장된 골반을 풀어준다. 상체나 어깨는 움직이지 말고 힙만을 움직여야 한다. 
1, 2분간 하루에 다양한 속도로 이 동작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