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별 클리토리스 자극
섹스 전반에 걸쳐 틈나는 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보자.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클리토리스만 잡고 늘어졌다간 큰일난다.) 예를 들어 남성상위로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을 자극한다. 엄지손가락을 이용하거나 치골로 마찰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남성상위 뿐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체위에서도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단 굳이 무리해서 부자연스럽게 애무하지는 않도록 한다.
- 남성상위
그녀가 양다리를 벌리고 누우면 남성이 페니스 뿌리까지 삽입한다. 이때 여성의 허리에 베개를 받쳐놓으면 더 깊숙하게 삽입된다. 남성의 치골(페니스 위)이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부딪히며 자극할 수 있도록 한다. 빠른 피스톤도 좋고 삽입한 채 마찰시키는 것도 좋다.
- 여성상위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가장 좋은 체위이다. 여성이 스스로 클리토리스 자극을 컨트롤 할 수 있지만 이때 남성이 허리를 들어올리거나 골반을 움직이며 여성의 움직임을 돕는다면 쾌감이 더욱 증폭될 수 있다.
-후배위
여성이 다리를 꼰 상태에서 후배위로 결합하며 클리토리스 자극이 가능하다. 다리를 꼬고 있기 때문에 클리토리스가 압박을 받을 뿐 아니라 후배위 중 남성의 고환이 클리토리스를 간접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