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 형님들
OPERA DAY TIME
독고다이 보검실장 입니다
형님들 독고다이로 돌아온 보검입니다 ~
어제 하루는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일욜
저한테는 강남에서의 마지막 밤 입니다.
두근두근 하네여
25년? 정도 강남에서 살다가
첨으로 먼곳으로 이사를 하는거라
정말 걱정반 기대 반입니다.
쉽지않은 결정을 했지만
그래도 뭐 어찌것습니까
남자가 결정했으면 끝을 봐야져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던가
무가 없으면 뭐라도 썰던지 해야져 ㅋㅋㅋㅋ
오늘이 강남에서의 마지막 밤이에여
물론 일은 여기 오페라에서 계속 합니다.
집만 멀어진다는거 ~ ㅋㅋㅋㅋㅋ
와따가따 해봐야 알겠져
출퇴근이 지옥이구나를 ㅋㅋㅋㅋ
물론 뭐 운전하는거 괜찮은데
오래 하다보면 허리가.... ㅠㅠ
차를 바꿔야하나.....
오래타긴 했는데
외관 뭐 차종 이딴거 안가리는 성격이라
비싼거 탄다고 뭐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없으면 없이 있으면 있이 다니면 되졍 ! ㅋㅋㅋㅋ
연비 절약할겸 사부작 사부작 알아봐야겠네영
형님들 오늘 일욜 3월의 첫 일요일
하지만 전 강남에서의 마지막 밤 ㅋㅋㅋ
그래도 여기 오페라에서 형님들을 기다리고 있을테니
언제든 연락주시고 언제든 들려주세용
오늘 하루
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전 슬슬 정리정돈을 하면서
형님들을 기다리고 있겠슴돠~
그럼 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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