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 형님들
OPERA DAY TIME
독고다이 보검실장 입니다
형님들 독고다이로 돌아온 보검입니다 ~
어제 하루는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 저는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티비다이 티비 설치 했네여
와.... 티비다이 설치하는데 디지는 줄 알았네여
뭐가 그리 무거운지
티비는 생각보다 크더라구여
와..... 너무 놀랬습니다.
영화 볼만하구 께임 할만 합니다 ㅋㅋㅋㅋ
이제 침대만 들어오면
70%는 정리가 되는 상황이고
나머지 셋팅만 하면 이제 끝 !!!!!!!
침대가 와야 뭔가 정리 되는데
언제 올런지 참... 애로하네여 ㅋㅋㅋ
어제 저거 하나하나 다 뜯어서
옮기고 옘병을 떨었네여
난중에 힘빠져서
라면 한그릇 하고
낑낑대면서 옮기고
난중에는 현타와서
내가 왜 이 난리를 치고 있는지...
이런 생각하다가
하나하나 셋팅하고 정리했더니
와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은 좋네여
집이 겁나 멀지만 맘은 편합니다.
강남에 있을때는
그냥 일 집 일 집 그리고 공기도 탁하고 그랬는데
남양주 공기 좋네여 ~ ㅋㅋㅋㅋㅋㅋ
창문 열었더니 시원하면서
공기가 진짜 틀리더라구요
좋습니다 좋아 ㅋㅋㅋㅋ
근디 중요한건 아직 적응이 안되서
아침마다 버벅거리네여
오늘도 7:26분인가 28분인가 일어나서
물샤워하고
튀어나와서
겁나 쐇더니 8시2분인가? 도착 ㅋㅋㅋ
강남에 있을땐 7시30분에 일어나도 충분했는데 ㅋㅋㅋㅋ
하루빨리 적응을 해야겠네영
형님들 오늘 일욜
즐거운 주일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도 역시
즐겁고 알차고
물고 빨고 맛보고
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전 슬슬 정리정돈을 하면서
형님들을 기다리고 있겠슴돠~
그럼 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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