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사람들과 만나고 다니고 그러는 스타일은 아님
오히려 신중하게 생각하는편
그런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감정이 엄청 커지지가 않음
꼭 끝은 내가 감정이 식어서 헤어짐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 이런 말은 ㄴㄴ
나는 내가 자존감 낮은편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엄청 좋아한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가?
그래도 4년전쯤에 죽고 못사는 연애 해본 경험 있음
지금은 생각도 안나지만.
만날때마다 자꾸 이러니깐 평생 아무랑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