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아도,자신에게 한결같이 잘해주면 사귐을 허락한다"
"잘해줌은 언제까지나 초반의 만남을 지속시키는 임시방편 이여야지,
만남의 처음부터 끝까지 잘해줌으로 승부를 볼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사람 사랑해? - 아니
그럼 왜 만나? - 나한테 잘해주니깐
사귄지 시간이 오래 지나면...잘해줌을 남자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
(아냐!!난 끝까지 잘해줄수있어.라고 억지부리지마라.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 감정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입장에서 당신을 사랑하지 않지만, 만남의 유지했던 유일한 이유였던 잘해줌이 떨어지면 헤어질 확률이 높은것이다.
반대로...우리가 알고있는 너무 잘해줘서 질리기 때문에..라는 이유도 있지만 실제로 한쪽이 잘해주는경우 위에 경우로(잘해줌약화로)
헤어지는 사람이 더 많다
"잘해줌으로 연애의 승부를 볼려고 하지 말라는 말은 잘해줌이 떨어졌을때 만나야 할 이유가 존재해야
잘해줌이 떨어져도 만남을 지속할수있기 때문이다.잘해주기 때문에...만나는게 아니라
만날때마다 나에게 힘이 되서.. (그럴려면 깊이가 있어야겠지..)
만날때마다 나에게 웃음을 줘서..(2차적으로는 유머감각이겠지만1차적으로는 당신삶이 남에게 웃음을 선사할만큼
안정이 되어있어야겠지..자기삶이 고단한 사람이 어찌 웃음을 주랴?..)
라는 잘해주기 때문에 만나는 이유를 제외하고 만남의 이유가 존재해야 한다.
"잘해줌으로만..연애를 지속시키는 남자는,자신이 잘해주기 때문에 여자가 당신과의 만남을 지속한다는 생각을
하지못하고 시간이 갈수록 여자가 자신을 사랑해서 만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귄지 오래 지나면 "이쯤 잘해주면
덜 잘해줘도 사이를 이어갈수있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잘해줌을 풀면 두사이에 이내 위기가 오는것이다)
"잘해줌이 줄수있는 최대치의 감정은 언제까지나 "좋아하는 감정" 정도이다.
잘해줌이 사랑까지 가기는 어렵다.
일방적으로 잘해주는 남자의 잘해줌이 약화됐을때도 여자가 바로 헤어지지않고 일정기간 만나는 이유는,
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누차 말하지만 잘해줌이 줄수있는 감정의 최대치는 좋아하는 정도..이다)
그전까지의 잘해줌의 기억,추억들+정 으로 근근이 이어가는것이다.
그것도 다 떨어지면 그때는 진짜 이별당한다.
"일방적으로 잘해주는 사람과 헤어져도 여자가 슬퍼하는 이유는
사랑했기 때문이 아니라 좋아했기 때문에 아쉬웠던감정+정...딱 그정도이다.
잠시 혼란스럽지만 이내 추스린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폐인을 만들지만 좋아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잠시 혼란스럽지만 빠른시간안에 제자리를 찾아간다.주위를 한번둘러보길 바란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사라지면 아쉬워하고 안타까워는 하지만,슬퍼하지는 않는다.)
"일방적으로 잘해줘서 만남을 유지받는 입장의 남자에겐 주도권이란 없다.
이 주도권을 역전시키는 방법은,잘해줌을 줄이는것이 아니라(그것은 정상적인 호감선상에서 시작된 연애의 경우다)
잘해줌을 계속적으로 유지해나가되,자신의 매력을 계발해야 한다.그리고 그 매력이 완성되면 잘해줌을 "보통" 으로 한단계 낮추고
매력으로 만남의 "이유"를 만드는것이다.
원래 일반적인 연애가 그러하다.처음에 잘해주면서 만나되 일정기간이 되면 잘해줌을 "보통" 으로 단계를 낮추고 매력으로 사귐을
이어간다.
원래 매력도 없고...여자보다 여러므로 여건,상황,조건이 열등한 남자일수록 잘해줌으로 승부를 볼려고 한다.
그러면 안되는것이다.)
...잘해줌으로 승부를 볼려하지마라.
나는 이세상에서,"잘해주기 때문에 만난다" 라고 여자의 말을 듣는 남자를 제일 안타깝게 생각한다.
일단초반에는 잘해줌으로 만남을 성사시키고 유지시키되,연애중반이 되어서도 만남의 이유가 "잘해주기 때문에..가 되어서는 안된다.
연애중반부터는 만남의 이유가 "사랑하기 때문에 가 되어야 한다."
(사랑할 모습들...공부열심히 하기,자기관리잘하기.미래를 향해서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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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잘해주기만 하는 남자는 자기 혼자서 힘을 쏟고 자기 혼자서 결국 자멸한다...
"너한테 지쳤어...헤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