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시간, 상황에 개인별 작업 멘트 모음
* MT 신공
" 저기.. 춥다... (덜덜~~ 진짜루 추웠다) 우리 따뜻한곳으로 가자"
" 웅.. 에이~~ 너 이상한생각하는구나 ㅋㅋ 나만 따라와 걱정안해도 되니까... " (안심모드)
" 춥자나 -ㅇ- 그리고 저기 들어간다고 해서 무슨 일이 항상 있는건 아냐.
들어갔다가 몸좀 녹이고 아침에 나오자.. 절대 나 이상한 짓 하는 사람아냐 믿어.."
* 찢어지기 - 친구랑 같이 있을 경우
친구는 또 볼수 있지만, 오늘같은 기횐 평생 안올지도.. 몰라. ^^
지금 따라 나오면 딱.. 술 먹으면서 대화만 할거고....
니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재밌었던 순간보다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될지 몰라..
* MT전략
여자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서두르지 말고 항상 여자보다 한발 앞서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즉 한발 앞서서 MT까지 수로만 잘닦아 나가면 여자는 자연히 따라온다는 말씀이오.
하여 처음에 길을 잘못잡으면 후에 돌리기가 매우 힘들지만
처음부터 길을 잘 닦아놓으면 생각보다 훨씬 쉽게 홈런을 칠수 있소.
* 자신감
게다가 여자는 자신감있는 남자에게 호감이 가지 절대로 자신감 없어보이는 남자에게는 호감을 가지지 않소.
그리고 살다보면 자신의 능력은 80이지만 자신감으로 나머지 20을 채우는 사람도 있을것이오.
* 접근
드디어 여햏 소햏과 눈을 마주쳤는데 소햏 살짝 거만하지만 여햏이 맘에 들었다는 듯이
여햏을 뚫어지게 쳐다봤소.
이게 중요하오..
여햏에게 와 죠낸 이쁘다 헤헤... 이런 느낌을 줘선 안되오
여햏에게 너가 뭔데? 이런 거만한 눈빛도 안되오...
나도 어느정도 잘났지만 너가 맘에 든다.
* 마인드
'선 마인드, 후스킬'
'마인드없는 스킬은 삽질이고, 스킬 없는 마인드는 무식하다'
* 용기
끊임없는 관심과 용기가 홈런을 치는 것 같소이다.
'쪽팔림은 잠깐이고 홈런은 영원하다.'
* 작업이 먹힌 징후
나한테 맘이 있으면서도 한번 튕겨 보는거 아닌가?"라는 착각을 접고,
"튕긴다는 건 이미 내게 별반 매력을 못 느낀다는 거야"라고 선회한 것이오.
설사, 튕기는거 억지로 어찌어찌해서 원나잇을 한다쳐도, 오래가지 못하더이다.
또 하나 소햏이 느낀점은,
만나서 잘 놀고 헤어질때, 나한테 조금이라도 꽃혔다면 처자는 거의 문자를 하더이다.
"오늘 즐거웠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라는 식으로.
아니면 적어도 다음날 오전에 문자가 오더이다. "잘 일어나셨어요? 오늘도 홧팅!!^^*" 이런류로.
* 뻘쭘녀 당겨앉히기
환상 - 어려운 부탁 있는데 들어 줄래요?
날씬이 - 너무 어려운 거면 하지마 ~
환상 - ㅜㅜ 알써요
날씬이 - (날씬이 졸라 궁금해 하면서) 근데 뭐 들어나 보지.. 몬데?
환상 - 저기요 남들이 보며는 싫어하는데 억지로 앉아 있는걸로 보이니까.. 좀 바싹 붙어 앉으면 안되나요?
짐 쪽팔려 죽겠어요. =.=
날씬이 - 꺄르르~ 에게 겨우? 호호 알써 알써~
멀찍히 떨어져 앉는 부킹녀 바싹 당겨 앉는다면 성공 80% 이상이고 아니면 보내시오~
* 유부 간보기
웃질의 유부 만나며 본행은 무조건 이렇게 말하오~
"와이프하고 사이가 안좋고, 친정에 갔기에 바람쐬러 올만에 왔어요^^"
이렇게 운을 띄우면 생각있으면 바싹 달라붙던가 아님 말던가 깔끔하게 반응온다오~
* 핸폰 번호 간단히 따기
남 : "ㅇ ㅓ 휴대폰 기종머야 ? 함 보여줘바"
여 : "웅..여기.."
남 : "ㅇ ㅏ 이거구나. .. ㅋㅋ DMB 얼~~ 비싼거네 ㅋ"
라고 버꾸기 날리며. 본햏번호로 발신...
여 : "어? 전화왔네... ㅋㅋㅋ 말안해도 번호도 알려주고... 고마워~~ㅋㅋ"
남 : "피식~~~"
* 룸에 들어온 폭탄들 방생
남 : 우리 걍 그룹섹스나 할래요?
폭탄들 : (꼴에 지들끼리 속닥 속닥 상의하더니) 우리 그런여자 아니거든요 ㅡ,.ㅡ
* 짐승 처리
매번 그러지만 웨타들 부킹빨 떨여지면, 어디서 발굴했는지 짐승하나 델다 앉히는데...
당일도 통통히 살이 오른 꽃돼지 한마리 앉히더이다. 본행 남에게 상쳐주는 성격이못되어,
짐승 손을 끈끈히 잡아 본행 뺨과 입에 비벼 대며 "오~ 피부 곱군여~ 흠야~"
여행 분위기 파악 한후 아쉬운 표정 남기며 못내 가더이다ㅋㅋㅋㅋ
* 화끈맨트
깡다구 : 남자친구랑 얼마나 만났어?
공주병 : 7년됐어
깡다구 : 그럼 남자친구가 섹스할때 잘해줘?
공주병 : (살짝 당황하는듯 했으나...) 뭐 요즘은.. 그래.
깡다구 : 그래? 난 여자친구랑 5년 됐지만 아직도.. 머리부터 발가락 까지 다 핥아줘! 3번 왕복
공주병 : 3번이나? 여자친구 무지 좋겠다.
깡다구 : 너도 그렇게 애무해주는거 좋아해?
공주병 : 그럼..당연하지
깡다구 : 그래? 그럼. 우리 쿨하게 만나볼래?
공주병 : 남자친구 알면 안되는데 -.,- -> 이건 뭐 된다 소리아니겠소..
깡다구 : 전화줘봐.. 내 이름을 유지은이라고 입력시켜놔. 그리고 내가 "친구야 뭐해"라고 문자날리면 시간될때 전화해
공주병 : 알겠어.
◆◆◆◆◆ 여기서 부킹 및 뻐꾸기의 기본!!! ◆◆◆◆
- 눈을 보면서 말하라
- 동질감을 느끼게 해줘라. (즉 서로 대화가 잘 통하는척 해주라)
- 처음부터 형식적인 몇살이에요 집어디에요 무슨일해요를 삼가라,,
- 상대방 대화스타일을 파악하라. (띄어줘야 좋아할지 막 장난으로 쫑크줘야 좋아할지)
- 의상에 최대한 신경써라..... (성인택이든 영계택이든 캬바레든 해당 나이트 연령대에 맞는 의상연출...
" 요는 있어보여야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