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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섹스 오르가즘 일부 노하우 라네요...
크사

개구리는 우물이 전부인줄 알고,   고래는 바다가 전부인 줄 알 것이오. 허나 대붕이 있다면 대붕은 세상 전부를 알 것이오.

내가 대붕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하게 경험담 써놓은 글보면 그사람 애무 테크닉 수준 파악은 바로 되는 편이오. 그건 최소한 그네들보다는 레벨이 높다는 이야기지.

 

나는 나름 노하우 직접적이든 암시로든 까면서 나아갈 길 알려주며 글쓰는데, 까실리는 글들 보니까 기분이 제법 더럽네그려.

 

이것 아오?

 

대부분 나도 할만큼 해봤다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막상 테크닉 측면에서 이야기해보면,  굳이 단계를 따지자면 평민~ 중수 사이에 분포되어있소.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소..

 

보통 자신이 언니들 오르가즘에 올린다.    이런 사람들 실제 경험담 이야기 들어보면 별 것 없는 경우가 많소.

 

산으로 비유하자면 동네 뒷산과  백두산이 있는데 뒷산 올려가놓고 백두산 오른 것처럼 착각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오.

 

키방언니들 예를 들자면,   그나이 또래 애들 물고빨고 하다보면 5분도 안빨았는데 쉽게 가버려서 자극이 아프다는 언니들 있소. 이런 언니들은 개발이 덜 된 언니들이고 자극에 예민한 언니들이오. 이런 언니 위주로 만나면 누구든 레벨불문하고 쉽게 서로간에 만족할 수 있소. 다만  언니가 진화해감에 따라 격차가 생길 수는 있겠지만 말이오.

 

그 외 오랫동안 빨아주면 좋아하는 언니들도 있는데 이런 언니들 경우 나름 개발이 되있지만 여기서도 분류가 나뉘오.

 

매번 스스로 오르가즘까지 찾아가는 형과 특별한 몇몇 경험을 제외하고는 기분 좋다는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 형이 있소.

 

자칭 고수들의 경우 알고보면 대부분은 위의 부류에서 못벗어나더란 말이지...  결국 좀 더 높은 수준에서 바라보면 평민~ 중수일 뿐이오.

 

개인적 기준에서는 여성을  진정한 오르가즘으로 이륙시키고 착률시키는 것을 조율하는 수준에 이르러야 고수라 말해도 무방하다 생각하오.

참고로 나는 고수 중 초중급자 수준으로 스스로 생각하오.

비록 좃고수도 아니고 고수 중의 고수도 아니지만... 내가 정의하고 경험한 범위 내에서 진정한 오르가즘 상태에 대해 알려주리라.

 

질은 흥분하면 많이 부풀어오르오. 대부분 기분이 좋다는 수준에 머물거나 얕은 오르가즘은  이상태에서 약하게 가는 것이오.  질 천장이 심하게 부푼 상태에서 물이 고이고 거기서 클리 또는 질 속 자극 또는 정신적 흥분으로 얕게 가버린다는 말이오. (이 기준으로 볼 때  때로는 왈콱왈콱 물 쏟아내며 오줌싸듯 싸는 것도 매번 진정한 오르가즘이 아니라 얕음보다는 더 나가서 중간단계에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소)

 

가버리는 형태도 두가지가 있소.

피시술자가 스스로 멀티오르가즘 형태로 조금씩 강도를 더하며 오르가즘을  타는 부류가 있고,  시술자가 조절해가면서 쌀듯말듯 파도타다가 한방에 폭팔시키는 부류가 있소. 후자의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개발해주면 나중에 여자가 전자의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경우도 있었소.   여기서도 착각하면 안되는 것이   얕게 두번 보냈다고 멀티오르가즘이라 착각해버리는 것이오.

 

진정한 오르가즘이 오면 정말 눈이 돌아가면서 질이 엄청나게 수축하오.

예를 들어 내 손가락 두개가 들어가 있다면, 손가락을 누가 손으로 정말 꽉 쥔 것처럼 질에서 손가락 빼는 것마저 실제로 힘들 정도로 질수축이 심하게 일어나오.

이게 진짜 오르가즘이오. 이걸 앞서 말하는 가버리는 분류형태에 맞춰 최종점에서 터트려주면 대부분 울부짖는 듯한  숨넘어가는 소리가 폭발하고 오르가즘이 끝난 후 널부러져서 한동안 절대 못움직이오...일어나면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 작렬이오.

 

그리고 이렇게 진정한 오르가즘까지 도달하는 2/3지점쯤 되면 이미 옥시토신이 이빠이 분비되서 어지간한 통증은 느끼지도 못하오. 이때는 말 그대로 강하게하거나 거칠게해도 나중에나 휴우증이 오지 그 당시에는 흥분도만 더 높여주는 자극제 역할을 하오. (그렇다고 대책없이 세게하면 나중에 아프다며 욕 진짜 많이 먹기에 이 또한 실제로는 하던 강도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으면서도 일부 모션 또는 자극만을 거칠게 취하는 테크닉이 필요하오.)

 

앞서 몇몇 글을 보니 후장따는 이야기하며  나도 해봤는데 언니가 졸라 많이 아파하더라 처음에는 너무 힘들더라... 그러니 애널섹스는 별로다.

이렇게 언니의 고통을 근거로 위처럼 결론이 이끌어지는 글은 한마디로 테크닉 부족을 나타내는 것이오. 나 또한 그런 단계가 있었소.

 

내 익히 고통없이 손가락 하나에서 두개로 넘어가 괄약근 푸는 법은 나만의 비기라고 앞선 글에서 밝힌 바 있지만, 그런 기술적 측면을 제외하고도  끙끙대고 후장삽입에 어려움 겪고 펌핑에 어려움 겪었다면 그건 전체적으로  이상태까지 드라이빙 해올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해프닝이오.

 

진정한 오르가즘시에는 거의 출산에 비할만큼의 옥시토신이 분비되는데, 옥시토신은 천연진통제와 같은 역할을 하오. 그렇기에 파도타듯 오르가즘에 가까워질때쯤 부터는 이미 언니는 고통 자체에는 엄청 둔화된 상태란 말이오. 이상태에서 후장공략을 하던가 아니면 나만의 테크닉이라도 있어야 할 것인데... 그런 베이스를 깔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시도해놓고는 처음이라 아프다, 언니가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 이걸 마치 보편화된 케이스인냥 말하는데 그건 솔직히 아니잖소. 여자 몸을 악기라고 해야하나 장난감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는데 이를 제대로 못 다룬 본인 레벨의 문제일 뿐이오.

 

평범한 사람들은 변태플레이하면 변태스럽게보고 나는 취향없다 그러더이다. 나도 그랬쏘. 페티방가서 언니가 나한테 그런거하면 싫어했소.

헌데 섹스를 진정으로 즐기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신선함찾아 누구든 어느정도는 변태스럽게 될 수 밖에 없더이다.

 

대개 평범한 사람들이 자칭 스스로를 고수로 생각하며 변태스러운 플레이 몇번 해보고는 별로더라... 나와 안맞더라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참 많더란 말이지.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정말 그런 플레이를 좋아했다면, 많은 확률로 자신도 만족하지만 상대방이 별로라 그러면 자신도 별로라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것이오.

 

결국 그런 경우에 있어 대부분은 본인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변태스러운 플레이를 좋아하게 만들 능력이 부족한 것 뿐이오.

 

항문삽입 막상 별로더라. 뭐 이런 글도 봤소이다. 내 앞선 글의 댓글에서도 밝혔지만 그건 틀린 말은 아니오.

 

기대치보다 육체적 쾌감은 크지 않소.  가끔보면 손가락 두개가 꽉차서 버거운 보지가 있는데, 그런 보지가 있다면 그 보지가 자극이 더 좋소.

항문은 질처럼 빠르게 수축이 이루어지는 기관이 아니라 처음 삽입시에는 압박감이 확실히 좋은데, 일단 삽입이 되서 구멍이 벌어지면 다시 수축되는 것에 있어서는 질보다 떨어지오. 그러니 중간부터는 수축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소. 다만 정신적 흥분도가 높아지는 것 뿐이오. 헌데 사정까지 끝나고 나면 진짜 좃이 아프오.  여러명 후장 초반 개발시킬때마다 그랬던 것을 보면 삽입시 압박이 그때까지 갔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생각할 따름이오.


추천 1
10레벨 아아니다

기억줍줍댓글2021-02-08 14:14:40수정삭제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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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댓글2021-02-08 16:24:48수정삭제
한번시도하다 별루라 안해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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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97댓글2021-02-09 00:02:14수정삭제
안해봤는데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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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l1234댓글2021-02-09 00:58:59수정삭제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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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자댓글2021-02-09 07:35:30수정삭제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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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또아댓글2021-02-09 19:31:00수정삭제
애널.. 좋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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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랑댓글2021-02-09 21:34:11수정삭제
정보잘읽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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