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유두 애무를 잘 못 느끼는 여성 공략 방법

 
1. 질을 애무할 때 
종아리 → 허벅지 → 사타구니 순으로 핥아 들어가는 것이 기대감을 유발하고 욕구도 커집니다. 혈액을 몰아가는 거죠.
 
2. 가슴을 애무할 때
겨드랑이 → 유방의 살 → 유륜 → 유두로 이어지는 차근차근한 애무가 좋습니다. 당연히 자극 할 줄 알았던 유두 애무를 남겨두고 애태우는 애무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게 됩니다. 겨드랑이에서 유방으로 이어지는 곳까지 여러 번 오고 가면서 정성 들여 만지고 핥으며 애무하세요.
 
 
ㅣ간접적으로 시작하는 유방 애무
 
1. 유륜에만 혀가 닳도록 할짝 할짝 자극하세요. 침을 많이 묻혀서 거의 침 위에서 떠다닌다는 느낌으로 자극합니다.
 
2. 유두를 포함하여 유방을 크게 물어주세요. 이때 약하게 빨아들이며 압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자극합니다.
 
3. 사타구니나 대음순, 소음순을 만지고, 질구 근처를 손가락을 대고 문지르세요. 애액이나 침을 묻혀서 문지르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유륜 → 유두로 적절히 조절하며 만지거나 핥아 주세요. 강하게 유두 자극 하는 것을 싫어하는 여성의 경우 유두에 혀를 대고 누르는 느낌을 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5. 한두 번쯤 질에 들락날락 해봅니다. 이때 질 입구가 이완되며, 여성이 준비되었다는 것을 느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좋습니다.
 
6. 질 속에 손가락을 두 마디쯤만 넣은 채 손목을 살짝 흔들어주세요. 피스톤이 아니라 손목만을 흔드는 것입니다. 혀로는 유륜과 유두를 적절히 공략해 줍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주변 자극부터 시작해서 여유 있게 목표 지점을 향해 가시고 다른 성감대와 동시에 자극하는 겁니다.
 

PS. 마지막으로 그녀가 커닐링구스를 좋아한다면 입으로 커닐링구스하면서 그녀가 흥분이 고조 되었을 때, 한 손을 뻗어 유륜과 유두를 살살 공략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