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는 민감한 부위를 스스로 자극해 성적만족을 얻는 행위를 말합니다.
성전문가 섹시고니는 성적공상에 대한 응답이며 고독감에서 해방되고 싶은 욕망의 산물이라고
했습니다.
자위는 성적위안의 좋은방법의 하나입니다.
남성의 경우 음경의 건전한 발육촉진, 조루방지, 성기능 건전한 발달, 성범죄 예방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녀보다는 소년들이 더 자주 자위를 하는 것은 하루에도 몇번씩 소변을 보면서 페니스를 만지기 때문입니다.
또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빨리 흥분해 자위하기가 쉽습니다.
일각에선 소녀의 자위에 대한 억압적인 사회 분위기 때문에 남자들의 자위행위가 상대적으로 부각된다고 보기도 합니다.
과거부터 계속되고 있는 남성의 자위방법은 대부분 페니스의 축을 부비거나 문지르며, 사람에 따라서는 귀두 음만 또는 음경소대에 자극을 가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남성자위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 남성자위행위에 관한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위행위에 관한 진실
1. 얼마만큼 하는게 좋은가?
정확한 답을 하기 위해선 돌려 생각해야 한다.
얼마만큼 하면 지나치다고 생각하는가라고, 하루에 1번이든 10번이든 횟수와 시간은 문제될게 없다.
다만 친구, 직장생활에 문제가 없고, 특히 가정생활에서 만족한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말이다.
반면에 원하는 식으로 일상생활을 만들기보다 스스로 쾌락을 느끼기 위해 자위에 의존하는 편이라면 그때는 하루에 1번이라도 많아도 할수 있다.
2. 자위가 더 만족스럽다면 병적이다?
원래 자위가 섹스보다 더 만족스로운 법이다.
성적환상을 가질 수 있을뿐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자극을 100% 받을 수 있게 때문이다.
3. 파트너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족하지 못할 때도 하지만 만족할 대도 한다.
많은 남편과 아내들이 성생활에서 얻는 쾌감과는 별도로 독립된 성행위의 하나로 자위를 통해 쾌감을 얻고 있다.
상대에 대한 감정이나 부부간 성생활과는 관계없는 보조적 성행동으로 보아야 한다.
4. 빈번한 자위는 불감증, 발기부전 같은 성기능 장애를 부른다?
전혀 근거가 없다.
오히려 테크닉을 연습함으로써 성생활이 윤택해진다.
바깥생활이나 부부생활보다 자신의 음부에 더 집착하지 않을 정도이면 된다.
단 방법이 잘못될 경우 정맥기능주번같은 증상을 부를수 있다.
5. 자주하면 섹스중독증에 걸릴수 이다?
섹스 중독증은 정신분석학쪽에서 나온 개념이다.
성의학 쪽에서는 규정이 없다.
굳이 말하자면 성욕과 잉증, 5%도 안되는 이 그룹은 여러명의 파트너와 관계하는것 등을 말하는 것으로 자위와는 관계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