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예전에 한창 신천지 미친듯이 빠졌었던 열혈 신도라고 하네요.

지금은 손 씻고 나왔다고 합니다.

중요한것만 요약해서 말하면

1. 현재 신천지 내부 분위기

- 오히려 코로나 19 사태로 신천지 내부의 결속강화.

이들은 마귀가 사람들을 조종해 그들로 하여금 우리를 핍박하게 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의식이 교인을 모두 한데 묶어 결속력을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2. 신천지 교인들은 코로나 19가 두려울까

- 물론 두려울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바이러스가 무서운것보다

육신이 죽어 14만 4천 영생에 못들까봐 두려워 한다.

3.  신천지로 인해 가정에 불화가 있을때

-나도 한동안 신천지를 믿고 있었을때 갈등이 심화되어 아버지가 칼을 들고 

"네가 신천지에서 안나올거면 오늘 여기서 다 같이 죽자" 라며 위협까지 한적이 있다.

이 애길 신천지에 하니까 신천지에서는 아버지가 한번 더 그러면 

칼을 잡고 스스로 찔려라 라는 지령을 주었다. 왜냐면 칼에 찔리게 되면 경찰에 신고가 가능하게 되고, 

그걸 빌미로 가족간 단절을 강요한다. 그런데 칼에 찔릴때 치사율이 60%라 한다.

그래서, 죽으면 안되는데? 죽으면 14만 4천 영생에 못든다는 생각에 못했었다.

(14만 4천 영생이 뭔데;;;;;)

피붙이를 사이비에서 떼놓으려고 하는 가족과, 그 가족들을 마귀로 생각해서 거친 반항을 하는 세뇌된 신도로 인한 가정붕괴라 봐야함. 김시몬의 저 말을 액면 그대로 보면 안됨. 

멀쩡한 종교라면 가족과 저렇게 불화가 생길까?

5.  왜 본인들이 피해자라 하나

정말 진짜로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자라 느꼈을거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김시몬 신천지 대변인도 그렇게 말한것이다.

6. 왜 자신들의 정체 노출을 꺼리나?

신천지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전도활동인데

마귀(바이러스)로 인한 시험이구나 하고 생각하여 노출을 꺼리게 된다.

만약 가족이 내 정체를 모르고 있다면, 스스로 자가격리 하면서 신고하기 두려워진다.

신천지에 다닌다는 사실이 발각되는게 두렵기 때문이다.

왜냐면 신천지 신도라는걸 들키게 되면 앞으로의 전도활동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

7. 이후 신천지의 행보

코로나 19 하나로 안에 있는 사람들이 신천지를 탈퇴하긴 힘들다.

또한 뉴스등의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앞으로의 포교활동에도 큰 제약이 생기게 되었다.

동선을 감추고, 교인임을 숨기고 다니며 코로나 19를 더 확산시키며

이미 반사회적 행동으로 모든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두줄 요약 - 신천지 인들은 코로나 19를 마귀의 시험이라 생각한다.

가족에게 들켜 전도활동을 못하게 될까 두려워하여 더욱 정체를 꽁꽁 감추려 한다.

현재의 결론 - 그래서 마귀의 시험(우한폐렴) 달고 있으면서도 이곳저곳 쏘다녔던것은 다 그놈의 전도활동 때문이고, 

경찰에 동선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감추는 이유도 다 이런 교리 때문. 

사랑하는 가족과 가정이 우선되어야지, 종교가 우선되는 교리가 있다면 그거야 말로 사이비 라고 생각한다.

14만 4천이 뭔 소린가 했는데 이거는 개인적인 뇌피셜을 끄적여보면 

다단계같이 그런게 아닐까 싶다

만약 14만 4천이 영생에 드는 인간수를 말하는거면, 왜 전도활동 하려하고 신도수를 늘리려 할까. 

내 생각엔 신도 1명한테 사람 100명 꼬셔서 목표수 채우면, 당신은 14만 4천 (구원)에 가까워진다. 

이런식으로 약을 치는게 아닐까 싶음.

그러니 코로나19가 성행하는데도 이동동선 숨기고 전도활동에 목매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