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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A/S
크사

 파트너와의 섹스 후에도 사랑받는 남자가 되기 위한 작은 배려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상황 재현 -  파트너와 섹스를 했다. 오랜만에 컨디션도 좋고 파트너도 무척 만족하는 눈치다. 기쁜 마음으로

담배를 하나 꺼내서 베란다로 나갔다. 아침 공복에 피우는 담배 한 대, 화장실에서의 담배 한 대 보다섹스 후의

담배 맛은 피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담배를 피우고 돌아왔더니 파트너가 토라져 있었다. 왜???

 

Love advice

시각적인 자극에 약한 남자와는 달린 여자는 청각적인 자극을 원한다. 따라서 섹스 후에 남편이 아무 말없이

빠져 나가버리면 허탈함과 다소의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담배가 꼭 피우고 싶으면 밖으로 나가지 말고 파트너

옆에서 피우면 어떨까? 단, 파트너가 담배 연기를 무척 싫어한다면 '담배 한 대만 피우고 올게, 자기야~' 하고

양해를 구하고 나가서 피우면 된다.


 

  상황 재현 - 요즘 회사 일이 바빠 정말 오랜만에 파트너와 잠자리를 함께 했다. 그런데 전 보다 파트너의 몸이

많이 불어있었다. 여기저기 살이 잡히길래 섹스 후에 파트너에게 우스개 소리로 '당신 임신했어?' 라고 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환하던 아내의 얼굴이 싸늘하게 식어버리는 게 아닌가, 난 그냥 장난을 한 것 뿐인데. 왜???

 

 Love advice

여자는 나이가 많건 적건 간에 늘 예쁜 모습이길 갈망한다. 특히 요즘 여성들은 결혼 유무를 떠나 몸매에 상당히

민감하다. 결혼 후에도 살을 빼기 위해 해보지 않은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니 말이다. 이런 여자인 파트너에게,

섹스 후 신체 결점(살이 쪘다, 가슴이 쳐졌다, 허리가 없어졌다 등)을 들추지 않는 것이 섹스 에티켓 중 하나다. 

가슴이 작은 파트너를 위해 정상위 보다는 가슴이 최대한 모아지는 후배위나 측위 자세를 취해보는 것도 좋다.


 

  상황 재현 - 섹스 중에 파트너에게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도 별 반응이 없다. 그냥 좋다고 해주면 더 기분 좋을

텐데 말이다. 그래도 어쨌든 섹스를 무사히 끝내고 나른함에 잠을 청하려 했더니 파트너가 등 뒤에서 자꾸 부른다.

방금 섹스가 끝나는데 또 하자는 건가? 난 귀찮아 그냥 못들은 척하고 잤다.

 

Love advice

여자는 남자와는 달리 섹스 도중 얘기를 하면 몰입이 되지 않는다. 대꾸 없는 아내가 남편은 참기 어렵듯이 여자도

남편이 참기 어려울 때가 있다. 바로 섹스가 끝나면 쳐다보지도 않고 등돌리고 코 골며 자는 남편이다. 섹스 후

피곤해 바로 잠이 드는 스타일이라면 파트너에게 등을 돌리고 잠을 청하기 보다는 파트너에게 팔 베개를 해주거나

품에 안아주는 것도 좋다.


 

  상황 재현 - 결혼한지 1년이 조금 지난 맞벌이 부부다. 나이도 아직 젊고 지금 당장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아 섹스 때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한다. 섹스가 끝나면 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다시 돌아와 잠을 청한다. 근데 어느 날 샤워를

마치고 돌아온 나에게 아내가 짜증을 내며 뭔가를 치우고 있었다. 대체 왜 짜증을 낸 거지???

 

Love advice

결혼한 신혼부부 집에 집들이를 갈 때 크리넥스 휴지를 자주 사간다. 어디에 쓰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터!

섹스 후, 침대 주변은 널려진 휴지와 콘돔, 콘돔 포장지 등으로 어지럽기 짝이 없다. 남편들은 이런 것을 눈으로 보면서도

치우지 않는다. 치우는 건 늘 아내의 몫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자가 하기 싫은 일은 여자도 하기 싫어한다.

오늘부터 섹스 후 뒷처리는 남편이 해보면 어떨까?


 

 상황 재현 - 정상위 건 후배위 건 섹스가 끝나고 나면 난 거의 그로기 상태에 이른다. 손가락 하나도 꼼짝하기 싫은데

파트너가 물을 떠달란다. 내가 파트너보다 2배쯤은 더 힘든 데 이런 나에게 심부름을 시키다니, 파트너는 남자들이

섹스에 얼마나 많은 힘을 들이는지 알아야 한다.

 

Love advice

체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남자가 운동량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래서 당연히 남자의 에너지

소모량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섹스로 소비하는 칼로리를 조사해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그러니 엄살(?) 부리지 말고 섹스 후에 아내를위해 간단한 야참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아내가 다이어트중

이라면 시원한 무가당 오렌지 주스 한 잔 정도도 좋다.


 

 상황 재현 -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향했다. 왜냐구? 섹스가 너무 하고 싶어서다.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아내를

침대에 뉘이고 섹스를 했다. 근데 왠지 아내의 표정이 밝지가 않다. 왜? 내가 무슨 실수를 저지른 걸까?

 

Love advice

많은 남편들이 아내와 섹스를 하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 바로 애무와 삽입으로 들어간다. 아내와 동시에 만족하는 섹스를

위해 키스가 그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 볼일(?)만 보면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키스로

시작해서 섹스 후도 키스로 끝낸다면 아내의 만족도는 지금보다 몇 배 좋아질 것은 틀림없다. 살포시 안아주면서 이마나

뺨, 머리에 하는 키스는 아내에겐 더 없이 행복한 순간이다.

파트너와의 섹스 후 나른함과 만족감으로 등 돌리고 쿨쿨 자버리는 남자들이 있다. 이런 남자의 모습에 파트너는

허탈하고 쓸쓸하기만 하다는데… 파트너와의 섹스 후에도 사랑받는 남자가 되기 위한 작은 배려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상황 재현 -  파트너와 섹스를 했다. 오랜만에 컨디션도 좋고 파트너도 무척 만족하는 눈치다. 기쁜 마음으로

담배를 하나 꺼내서 베란다로 나갔다. 아침 공복에 피우는 담배 한 대, 화장실에서의 담배 한 대 보다섹스 후의

담배 맛은 피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담배를 피우고 돌아왔더니 파트너가 토라져 있었다. 왜???

 

Love advice

시각적인 자극에 약한 남자와는 달린 여자는 청각적인 자극을 원한다. 따라서 섹스 후에 남편이 아무 말없이

빠져 나가버리면 허탈함과 다소의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담배가 꼭 피우고 싶으면 밖으로 나가지 말고 파트너

옆에서 피우면 어떨까? 단, 파트너가 담배 연기를 무척 싫어한다면 '담배 한 대만 피우고 올게, 자기야~' 하고

양해를 구하고 나가서 피우면 된다.


 

  상황 재현 - 요즘 회사 일이 바빠 정말 오랜만에 파트너와 잠자리를 함께 했다. 그런데 전 보다 파트너의 몸이

많이 불어있었다. 여기저기 살이 잡히길래 섹스 후에 파트너에게 우스개 소리로 '당신 임신했어?' 라고 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환하던 아내의 얼굴이 싸늘하게 식어버리는 게 아닌가, 난 그냥 장난을 한 것 뿐인데. 왜???

 

 Love advice

여자는 나이가 많건 적건 간에 늘 예쁜 모습이길 갈망한다. 특히 요즘 여성들은 결혼 유무를 떠나 몸매에 상당히

민감하다. 결혼 후에도 살을 빼기 위해 해보지 않은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니 말이다. 이런 여자인 파트너에게,

섹스 후 신체 결점(살이 쪘다, 가슴이 쳐졌다, 허리가 없어졌다 등)을 들추지 않는 것이 섹스 에티켓 중 하나다. 

가슴이 작은 파트너를 위해 정상위 보다는 가슴이 최대한 모아지는 후배위나 측위 자세를 취해보는 것도 좋다.


 

  상황 재현 - 섹스 중에 파트너에게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도 별 반응이 없다. 그냥 좋다고 해주면 더 기분 좋을

텐데 말이다. 그래도 어쨌든 섹스를 무사히 끝내고 나른함에 잠을 청하려 했더니 파트너가 등 뒤에서 자꾸 부른다.

방금 섹스가 끝나는데 또 하자는 건가? 난 귀찮아 그냥 못들은 척하고 잤다.

 

Love advice

여자는 남자와는 달리 섹스 도중 얘기를 하면 몰입이 되지 않는다. 대꾸 없는 아내가 남편은 참기 어렵듯이 여자도

남편이 참기 어려울 때가 있다. 바로 섹스가 끝나면 쳐다보지도 않고 등돌리고 코 골며 자는 남편이다. 섹스 후

피곤해 바로 잠이 드는 스타일이라면 파트너에게 등을 돌리고 잠을 청하기 보다는 파트너에게 팔 베개를 해주거나

품에 안아주는 것도 좋다.


 

  상황 재현 - 결혼한지 1년이 조금 지난 맞벌이 부부다. 나이도 아직 젊고 지금 당장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아 섹스 때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한다. 섹스가 끝나면 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다시 돌아와 잠을 청한다. 근데 어느 날 샤워를

마치고 돌아온 나에게 아내가 짜증을 내며 뭔가를 치우고 있었다. 대체 왜 짜증을 낸 거지???

 

Love advice

결혼한 신혼부부 집에 집들이를 갈 때 크리넥스 휴지를 자주 사간다. 어디에 쓰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터!

섹스 후, 침대 주변은 널려진 휴지와 콘돔, 콘돔 포장지 등으로 어지럽기 짝이 없다. 남편들은 이런 것을 눈으로 보면서도

치우지 않는다. 치우는 건 늘 아내의 몫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자가 하기 싫은 일은 여자도 하기 싫어한다.

오늘부터 섹스 후 뒷처리는 남편이 해보면 어떨까?


 

 상황 재현 - 정상위 건 후배위 건 섹스가 끝나고 나면 난 거의 그로기 상태에 이른다. 손가락 하나도 꼼짝하기 싫은데

파트너가 물을 떠달란다. 내가 파트너보다 2배쯤은 더 힘든 데 이런 나에게 심부름을 시키다니, 파트너는 남자들이

섹스에 얼마나 많은 힘을 들이는지 알아야 한다.

 

Love advice

체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남자가 운동량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래서 당연히 남자의 에너지

소모량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섹스로 소비하는 칼로리를 조사해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그러니 엄살(?) 부리지 말고 섹스 후에 아내를위해 간단한 야참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아내가 다이어트중

이라면 시원한 무가당 오렌지 주스 한 잔 정도도 좋다.


 

 상황 재현 -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향했다. 왜냐구? 섹스가 너무 하고 싶어서다.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아내를

침대에 뉘이고 섹스를 했다. 근데 왠지 아내의 표정이 밝지가 않다. 왜? 내가 무슨 실수를 저지른 걸까?

 

Love advice

많은 남편들이 아내와 섹스를 하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 바로 애무와 삽입으로 들어간다. 아내와 동시에 만족하는 섹스를

위해 키스가 그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 볼일(?)만 보면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키스로

시작해서 섹스 후도 키스로 끝낸다면 아내의 만족도는 지금보다 몇 배 좋아질 것은 틀림없다. 살포시 안아주면서 이마나

뺨, 머리에 하는 키스는 아내에겐 더 없이 행복한 순간이다. 


추천 0

뉴패밀리댓글2021-11-30 14:40:25수정삭제
잘봣습니다

랜덤포인트 47

네로문화댓글2021-11-30 15:57:31수정삭제
섹스에도 a/s가

랜덤포인트 49

발리찬하루댓글2021-11-30 16:04:22수정삭제
ㅎㅎㅜ전부 여자를 위한것이군요ㅡ.

랜덤포인트 20

새사랑댓글2021-11-30 16:44:40수정삭제
잘읽고가요.~~
ㄱㄱㄲㄲ댓글2021-11-30 18:51:37수정삭제
좋은글 감사요

랜덤포인트 68

먹버댓글2021-11-30 19:15:58수정삭제
잘보고갑니다

랜덤포인트 25

special댓글2021-11-30 21:01:40수정삭제
좋은글 잘 봤습니다
풰유댓글2021-12-01 07:50:07수정삭제

랜덤포인트 52

안치환댓글2021-12-01 21:48:03수정삭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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