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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중 성관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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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여자들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씩은 원하는 바를 말할 때 남자들이 무시해 버리는 바람에 더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생리 중 섹스는 꼭 생리기간을 기다려서 해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군가 생리 중 섹스를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변태로 오인되기 딱 좋은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생리 중 섹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섹스에 대한 욕구는 모름지기 부지불식간에 용솟음 치기 마련이다. 분명한 것은 부부가 둘다 성적욕구가 일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리가 방해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생리 중에는 여성의 몸이 예민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야만 한다.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함은 물론이며, 남편은 아내의 심리적인 안정을 동시에 배려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보통 때의 섹스보다도 더 다정다감한 손길이 필요하며, 따뜻한 대화는 물론, 거친 움직임은 피해야 할 것이다. 
멋진 섹스라이프를 영유하기 위해서는 늘 변화와 개발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 섹스에는 정석이 없다고 하지 않은가. 그러기 위해서는 부부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자극적 요소를 탐구하여 멋진 섹스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1. 불안감에서 벗어나라


여성의 몸은 배란기를 전후로 최고의 성욕고조기를 갖는다. 그러므로 생리기간에 여성의 성욕이 고조된다는 말은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불편한 생리대를 늘 착용해야 하며, 생리혈이 산화되면서 강한 냄새를 풍긴다. 하반신을 묵직하게 누르는 압박감하며, 생리통으로 인한 허리통증도 견뎌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섹스를 하면 통증이 심하지는 않을까. 생리혈이 묻지 않을까. 병균에 감염된다는데 괜찮을까. 그럴 바에야 성욕쯤은 이성으로 잠재우는 편이 낫다는 것이 여성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일단 생리혈에서 나는 냄새는 생리가 끝나 갈 무렵에 강하게 날 뿐 그 이전에는 가벼운 피비린내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감염우려도 있다. 생리 중 여성의 자궁내막은 피부로 말하면 껍질이 벗겨져 있는 상태이므로 섹스로 인해 미균이 들어가면 감염을 일으키기 쉽고,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자궁내부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그것이 지연되면 골반내의 염증이 넓어질 위험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철저하게 위생에 신경을 쓴다면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다고 의사들은 말한다. 여성의 질벽은 그만큼의 저항력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의 한달 생리량은 약 35cc 정도인데 이중 대부분은 1, 2일째에 나오게 되므로 3~4일째부터는 그다지 큰 불편 없이 관계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는 임신의 위험도 상당히 낮아져 피임의 부담 없이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생리 중 섹스는 생리주기를 변화시킨다는 불안감을 가진 여성도 있는데 의학적으로 생리 중에 관계를 갖는다고 생리가 중단되거나 생리주기가 변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2. 뜨겁게 삽입하라 


생리 중의 섹스에 대한 불안감을 벗었다면, 이번에는 자극적 요소를 찾아야 할 것이다. 생리 중 섹스의 자극적 요소를 찾는다면 무엇보다도 강한 시각적 자극이다. 인간은 피를 보면 본능적으로 흥분하게 되어있다. 
흥분감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불안에 의한 흥분감은 뇌를 강하게 자극하게 된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 삽입이 이루어진 이후 질벽에서 나오는 애액 이외에 생리혈이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되면서 페니스가 뜨거운 생리혈에 의해 화끈거림을 느끼게 되는데, 이 느낌을 색다른 매력으로 꼽는 남성들이 적지 않다. 이는 빨간색의 시각적인 자극이 촉각으로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것이다. 

3. 수치심을 이용하라 


여성은 생리혈이 불결한 것이라는 수치감을 가지고 있는데 , 섹스에 있어서 "수치감"은 성욕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수치심"은 상대에 대한 거부가 아니라 개인적인 긴장이므로 스스로 체온을 상승시켜 성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수치심을 일으키는 방법은 생리 중 섹스 이외에 후배위와 같은 체위를 하는 방법, 옷을 벗지 않은 상태에서 삽입을 시도하는 것, 거칠게 다루는 것 등이 있다. 단 이런 수치심을 유발시킬 때는 신뢰감이 있는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높다. 신혼 초 두 사람의 유대관계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치심을 유발시키면 섹스 자체를 공포스럽게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치심을 유발시킨 후 부드러운 포옹, 키스 등을 하여 기분을 완화 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여성은 자신이 더욱 사랑 받고 있다고 느낄 것이며 이로 인해 그녀를 더욱 불 타오르게 하는 것이다. 

1) 철저한 위생관리!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은 물론이며, 침대시트나 주위에 병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 있어서 철저한 대비가 필수이다. 
2) 생리통이 심하거나 월경과다증인 경우는 삼가는 것이 좋다. 
3) 거친 테크닉은 NO! 심한 피스톤 운동이나 깊은 삽입도 피하는 것이 좋다. 질 속에 손가락을 넣는 등의 행위도 삼갈 것.
4) 되도록 콘돔을 사용할 것. 임신위험성이 낮기 때문에 콘돔사용은 강제사항이 아니지만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다. 단, 콘돔을 사용하면 페니스의 감촉이 딱딱하므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여성에게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이다. 
5) 남자는 여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말 것. 생리로 인해 감정적으로 예민해 있는 여자에게 오럴을 요구한다든지 하는 행위는 여성의 비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삼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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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찬하루댓글2021-12-27 14:54:19수정삭제
잘 읽고 가요..ㅋ
네로문화댓글2021-12-27 17:07:07수정삭제
잘 보고 갑니다
새사랑댓글2021-12-27 17:26:00수정삭제
잘보고가요.~~
먹버댓글2021-12-27 20:14:11수정삭제
잘보고가요
풰유댓글2021-12-28 13:46:15수정삭제

랜덤포인트 34

안치환댓글2021-12-31 10:07:15수정삭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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