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성기가 작은 남성은 정상적인 성관계를 가질 수 없다---(×)
- 여성들이 성기 큰 남성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성기가 크다고 해서 자랑스러워 할 것도 없고 작다고 해서 부끄러워 할 일도 아니다

Q2. 남성의 성기 크기나 모양은 여성의 성적쾌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 남성성기가 크거나 작거나 굵거나 휘어졌거나 문제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여성들이 느끼는 성적 만족은 남성의 성기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얼마나 합의가 되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서로를 배려하고 있는지에 달려있다.

Q3. 여성이 첫 번째 성관계를 가질 땐 항상 출혈과 고통이 있다---(×)
- 첫 번째 성관계 때 여성에게 꼭 출혈이 있는 것은 아니다. 출혈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다. 특히, 여성이 성관계에 대한 심리적. 신체적 준비가 안되어 긴장되고 두려운 상태에서 처음 성관계를 할 경우 출혈이 생기기가 쉽다. 처음이라도 성관계에 대해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게 된다면 여성의 질에서 분비물이 나와 큰 고통이나 출혈 없이 성관계를 가질 수도 있다.

Q4. 일단 발기가 되면 꼭 사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병이 된다---(×)
- 발기란 혈액이 음경 내로 몰려 음경이 커지고 단단해지는 것을 말하는데 성적으로 흥분할 때 발기되기도 하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도 발기될 때가 있다. 물론 그때마다 사정을 해서 정자를 빼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정되지 않은 정자는 몸 속으로 다시 흡수가 된다. 사정을 못했다고 해서 병이 되지는 않는다.


Q5. 남자들은 자위행위를 하고 여자들은 자위행위를 하지 않는다---(×)
- 여자라고 해서 자위행위를 못할 이유는 없다. 자위행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자신의 몸으로부터 스스로 즐거움을 찾는 한 방법이다.

Q6. 성경험이 있으면 성기색이 변하고 다리가 벌어지며 몸매가 변한다---(×)
- 성경험의 유무가 몸매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엉덩이 또는 가슴의 처짐이나 유두나 성기 등의 색깔이 짙어지는 것은 호르몬에 의한 것이지 성관계 경험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Q7. 질외사정을 한 경우도 임신이 될 수 있다---(○)
- 남성이 사정을 하기 위해서는 산성인 요도를 중화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알칼리성의 쿠퍼선액이 나와서 사정 전에 요도를 중화시키는데 이 쿠퍼선액 중에도 소량의 정액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질외 사정으로 임신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