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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으로 바뀐 원 스파 다녀왔습니다. ㅎㅎ
아리지아


지난 주에 쉬기전에 ~ 다녀온 원 스파 후기입니다.

원 스파는 다른 이름으로는 꽤 다녔었는데 이름 바꾸고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슬슬 걸어서 가는데 , 가게에 도착했더니 피로감이 엄청 몰려와서 ...

계산부터 해서 이것저것 하고 나서 씻고 나오니까

갑자기 몸이 훅 퍼져서 ... 안내 받아서 마사지 받으러 간 다음에 배드가 보이니까

바로 엎드려서 그대로 뻗어버렸습니다

마사지 배드에 뻗어있으니 들어오는 관리사님.

얼굴 살짝 들어서 인사만 한 다음에 다시 엎드려 있으니 금방 마사지 시작.

몸 전체가 좀 찌뿌듯 ~ 하기도 하고 , 피곤했었는데 거기에 나른한 상태에서

마사지까지 받으니까 ... 도저히 정신 못 차리겠고 그대로 뻗어서 잠들었습니다

한 20분은 넘게 잤던 거 같고 , 한참 자고 일어나니까 마사지가 얼추 끝났네요

눈만 감으면 잘 것 같아서 , 마사지 후반부에는 겨우 정신줄 붙잡고 버틴 다음에

돌아누워서 전립선 마사지 받고 마무리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받으니까 아랫도리는 빳빳해지는데 , 정신은 몽롱 ~ 한게 참 ㅋㅋ


아무튼 그렇게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서 헤롱 거리고 있을 때 노크소리가 들리고

매니저님이 관리사님이랑 교대해서 들어옵니다

나쁘지 않고 이쁜 편의 와꾸였고 , 인사하고 잠깐 누워 있으니

매니저님은 바로 탈의하고서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제 위에 올라와서는 가볍게 애무를 해주는데 , 애무 실력도 상당히 괜찮았고

약간 몽롱~ 했던 상태였던게 언니가 정성스럽게 애무해주니까 정신이 좀 돌아옵니다 ㅎ

애무 끝내고 , 콘 장착 후에 합체 들어가는데 연애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렇게 피곤한데도 아래쪽은 아주 예민해져서 ... 넣고서 얼마 안 지났는데도 쌀 것 같고 ㅠ

일부러 자세도 좀 많이 바꾸고 하는데도 오래 못 버티고 금방 발사했습니다.

싸고 나서는 진짜 힘이 쫙 풀려서 , 아무 것도 못하고 매니저가 정리해주기만 기다렸다가

퇴실했습니다.


나름 떡으로 바뀌고 매니저들 사이즈도 잘 나오고 해서 , 간간히 가기에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이번엔 너무 피곤해서 마사지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 완전 제대로는 못 즐겼지만 ㅠ

다음번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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