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술한잔 생각나길래 승리사장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방문했습니다.
룸에 입성후 시스템에 관한 설명들으며 이런저런 얘기한 후 초이스 봣습니다
밖에서 쳐다도 보기 힘든 아가씨들...한참을 고민하다 제 이상형에 가까운 민희로 초이스 햇습니다
처음 혼자 방문한거라 굉장히 뻘쭘할거라 생각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고 점점 시간이 지나니 언제 그랬나 싶습니다
제가 낯가림도 심하고 숫기가 없어서 초반에 언니가 그걸 알고 오히려 언니가 더 재밌게
해주고 저한테 몸도 더 밀착하면서 적극적으로 다가옵니다
애인처럼 러브샷도 하고 팔짱 끼며 애교부리는 민희 덕분에 재밋게 놀앗습니다
한번쯤은 혼자 가보시는 것도 왕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한편으론 남 의식안하고 본인만 생각하고 놀다 올 수 있으니 더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