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스파

교대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MC 스파.

떡스파 입문시부터 다녔던 업장이니만큼 ... 약간 연식은 오래된 업장입니다만 ㅎㅎ

그래도 내부 시설 관리 잘 되는 듯 노후화 된 곳도 없고

꾸준히 매니저들을 바꾸면서 , 괜찮은 퀄리티를 유지하는 곳이에요

대중 교통으로 방문하게되면 역에서 그렇게 가깝지는 않다보니

조금 걸어야 하는 위치이긴 하지만 ~ 주차장도 있고 해서

접근성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듯 하구요

실장님의 안내나 내부 응대 다 좋은 편입니다 !!

전성기에는 시간대 관계없이 항상 대기실에서 손님들이 대기할 정도로 대기시간이 길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방문해보면 대기시간이 없거나 짧은 편이라

오히려 이용하기에는 훨씬 더 좋아진 게 아닐까 ... 하고 생각이 드네요 ㄷㄷ

계산 후 실장님과 잠깐 대화를 나눈 다음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오고 ~

대기실에서 좀 앉아 있다가

실장님이 오셔서 다 준비했는지 물어보고는 방으로 안내해주셔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뒤에는 넓은 배드에 가운 벗고 엎드려 있다가 ~ 관리사님을 만나게됩니다

★ 마사지

여기는 초창기 시절부터 마사지 잘 하기로는 유명한 업소였습니다

최근에 다녀왔을 때도 마사지 잘 하시는 관리사님들이 계셨구요

기본적으로 어떻게 해달라고 하고 자시고 없이 그냥 누워서 마사지 받기만 해도 되구요

관리사님이 알아서 지압식으로 마사지를 해주신 다음 ~

찜질 마사지도 해주시고 , 전립선 하기에는 시간이 좀 남았는지 더 받고 싶은 곳 있는지 확인하시고

제가 다리 쪽 좀 더 받고 싶다고 했더니 종아리랑 허벅지 쪽 좀 더 만져주시고 ~

마무리 전립선으로 시간 맞춰서 마무리 해주신 후 매니저님이랑 교대하고 나가셨습니다.

★ 서비스

들어온 매니저님은 예지라는 분이었구요

여전히 좋은 MC스파의 퀄리티를 보증할만한 언니라고 추천드릴만 하네요

이쁘기도 이쁘고 , 몸매는 꽤 슬림한 편입니다

가슴은 A 컵정도인데 ~ 몸매의 전체적인 라인이 좋다보니 이 가슴이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이 언니의 강점은 비주얼도 나쁘지 않지만 마인드가 ... 너무 좋더라구요 ㅎ

가슴 애무 해줄때부터 적극적으로 잘 하네 ~ ?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계속 애무를 받고 있으니 BJ할 때 진짜 엄청 열심히 잘 해줬고

제 물건을 더 이상 안 넣고는 못 배길 정도의 상태까지 세워준 다음에서야 .. 콘을 씌워줍니다

그리고나서 여상부터 시작하는데 , 연애감도 아주 좋았고

언니도 되게 즐기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체위 바꿔가면서 하자고 해서

저도 딱 ...  시간 오바되기 직전까지 즐기고 마무리 발사까지 할 수 있었네요

예전부터 즐달 업소로 유명한 MC스파.

마사지에 ~ 에이스급 언니인 예지까지. 이번에도 잘 먹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