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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파 소정 후기. 숨은 보석같은 매니저입니다.
하얀물
2020-11-10 오후 8:25:10
427
나인스파 다녀왔습니다.
요새 이쁜 언니들이 많아서 ~ 간간히 가고 있는데
누가 모셔오나 몰라도 사이즈 좋은 언니들 잘 모시고 오시네요 ㄷㄷ
마포역에서 나가서 , 뚜벅뚜벅 걸으니 추위를 느낄 새도 없이 도착합니다
잠깐 기다렸다가 , 실장님의 응대를 맞으며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계산 빠르게 했구요
바로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여기에 진짜 스파 시설까지만 있으면 완벽할텐데 ... 조금은 아쉽네요
뜨신 물로 샤워만 빠르게 하고 나와서 준비를 마치고 실장님을 불러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아직은 코로나 종식이 한참은 멀어서 그런지 대기하는 시간은 없는게 좋네요 ㅎ
방에서 몸을 좀 풀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금방 들어오시고 , 인사나눈 후 마사지 시작합니다
마사지 받고 싶은 부위를 미리 말씀드리고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합니다
살짝 졸립기도 했고 나른해서 ~ 마사지를 받으며 눈을 감고 있으니
초중반에는 이야기도 나누고 하면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는데 ,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잠들어서 기절했다가 , 마무리 직전에 깨워주셔서 겨우 정신 차렸습니다
돌아누워서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들어오는 전립선 마사지.
젤 발라서 만져주는데 젤은 차갑고 , 관리사님 손을 뜨겁고 ...
느낌이 참 이상야릇한데 아랫도리는 금방 풀 발기 해버립니다
잠시 후 들어오는 매니저님은 소정이라는 언니.
그렇게 출근을 자주하는 언니는 아닌 듯 했구요
스파 기준으로 꽤 젊은 편에 속하는 나이대에 , 와꾸나 몸매 다 괜찮았습니다.
특히나 저는 살이 붙은 언니들을 그닥 안 좋아하는 편인데
소정 언니는 까다로운 제 기준에 부합하는 언니였어요
스캐닝을 마치고 ~ 언니의 준비가 끝나고 나서 바로 서비스 들어갑니다
애무는 하드하지는 않아도 언니가 정성스럽게 ... 이쁜 얼굴로 잘 해줍니다
가슴 애무도 부드럽게 잘 해주고 , BJ 까지도 맛깔나게 잘 빨아줘서 느낌 너무 좋았고
쿠퍼액이 흘러 나올때까지 빨아준 다음 한 번 닦고 콘을 씌워줍니다
그리고선 바로 ... 음양의 조화 시작 ...
마사지를 받아서 그랬는지 제 몸이 엄청 뜨거웠고 , 언니의 반응도 엄청 뜨거웠습니다.
제가 박아주는 리듬에 맞춰서 헐떡이는 표정... 벌려진 입...
모두다 저를 흥분시켰고 , 자극 때문인지 쪼였다 풀었다 하는 그 느낌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기분좋게 쿵덕쿵덕 ... 떡 방아를 찧다가 느낌이 차올라서 언니한테 말 했더니
다리로 제 허리를 감싸고 더 깊숙히 넣어달라는 듯한 무빙을 보여줘서 깊숙히 넣고 발사.
마지막 한 방울이 나올 때 까지 넣고 있다가 뺐습니다 ㅎ
그 뭐랄까 ... 기분 좋은 무력감? 그런 느낌을 느끼면서 배드에 뻗어 있다가
언니가 정리 해주고 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왔습니다 !!
나인스파 이 언니는 기회가 닿을 때 보시기를 추천 드리며 ~ 후기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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