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겨울 동안 뭉쳐 있는 근육들이 서서히 풀리면서 통증을 유발하네요..

일어나서 부터 통증이 심했는데 출근길 운전과 업무차 앉아 있으니 온몸이 더 안 좋아져서 퇴근후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합니다.

업무중 몰래몰래 사이트를 접속을 해서 좋은곳이 있나 탐방을 해보니 괜찮은 업소가 있어서 눈 여겨 두웠다 화장실에 가는척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해봅니다.

바로 가능하다고 하셔서 예약을 잡은후 퇴근 시간만 기다렸네요 ㅎㅎ

퇴근후 알려주신 위치로 가 전화를 하니 정확한 위치를 알려 주십니다.

마루 라고 적혀 있는 곳에 들어가니 정말 눈이 휘둥그레 지는 크기의 사우나 시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사우나비는 만원을 먼저 결제를 하고 입장을 했는데 탕과 휴게시설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도 찍었네요 ㅎㅎ 와이프한테 잠시 목욕 하고 간다고 하니 바로 믿어서 의심 안 받고 좋습니다..

완벽한 사우나 시설이여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탕으로 직행해서 근육도 풀어주고 냉탕에 들어가 폭포도 맞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씻고나오니 바로 안내를 해주시네요.

밑으로 내려가 나머지 금액 11만원을 결제를 한후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방에 잠시 있으니 관리사 선생님이 들어오시네요.

마사지는 건식으로 해주시는데 압이 정말 판타스틱 하는 압 이였습니다.

아팠던 근육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마사지가 좋았네요.

전립선 마사지도 하드하게 해주셔서 발사각 잡힐뻔 한거 간신히 참아 내고 힐링 타임을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20대 중반 정도 되어 보이는 언니가 노크와 함께 들어옵니다.

관리사님은 퇴장을 하시고 언니와의 힐링 타임은 아주 황홀 했습니다.

핸플 립으로 서비스가 들어오는데 아주 정말 하드하면서도 섹끈한 언니의 스킬에 정신을 놓아 버릴뻔 했네요..

지루끼가 있는데 스킬이 화려해서 그런지 오늘은 조루가 되어 버렸습니다.

발사는 언니의 입에다 한후 가글로 시원하게 청룡 서비스를 받고서 나왔습니다.

아주 좋은 마무리 후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네요~

언니랑 함께 힐링도 하고 사우나 탕도 이용하고 코로나 때문에 한증막 이용 못한건 아쉽지만 코로나 잠잠해 지면 지인들과 함께 재방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