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3월 5일 새벽.
코스: 60 1S
언니: 이브
지난 주에 이어 일주일만에 다시 서울출장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밤늦게 까지 일하다 srt 막차타고 올라갔습니다.
금요일도 오전, 오후 일정이 빡빡해서 무쟈게 피곤하긴 했지만
언니와 즐겁게 보낼 한 시간을 생각하며 원안마로 가볍게 직행!
낯익은 실장님들의 인사를 받고 자리에 앉으니
여자실장님이 지난 번과 같이 포스트잇과 볼펜을 전해주시네요.
지난 주에도 왔었고, 그 때 만난 언니는 오늘 오프인 거 같다고 얘기하니
오늘은 그럼 물다이도 하는 예쁜 언니 함 보고 가는 거 어떻냐고.. (제 맘을 잘 아시고 ^^)
좋다고 하고 가볍게 샤워를 마치고는 젊은 남자실장님 안내를 받아 방으로 올라갑니다.
오늘 만나는 언니 이름 물어보니 '이브'라고 알려줍니다.
언뜩 생각이 나지 않던 이름이었는데, 끝나고 나와서 찾아보니 NF였네요.
'에이스 오브 에이스'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결론부터 말하면 이브언니 완전완전 강추!입니다.
사실 넘 피곤해서 마무리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첨 받아보는 물다이로 피로도 좀 풀리고,
본 게임 때도 죽는다 싶으면 바로 쪼여주고 해서... 어렵지 않게 즐달 성공했네요
애인모드도 좋고, 몸매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중간에 여기 에이스언니는 누구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온 지 얼마안된 전학생이라 잘 모른다고 했었는데
끝나고 나와서 이브 언니 프로필 검색해 보니 NF. '에이스 오브 에이스'라고 되어 있네요... ;;;
겸손까지... ㅋ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너시간 짧게 잠을 청하고
하루 일정을 마치고 내려오니.. 토요일 하루가 순삭되었네요.
예전에는 서울출장길이 힘들고 짜증나고 했는데..
이제는 또 다음 서울출장이 기다려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