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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6일 선릉 실루엣 채린님 후기
교복매니아

제가 한번 직접 그려봤어요. 쌍꺼풀 없는 순수한매력

페티쉬업소 경험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sm플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모든 업소 다녀 보면서 처음 후기란 것을 남겨봅니다.

그만큼 이번 달림이 만족 스럽고 즐거웠습니다^^

당일 오전 10시 반쯤 예약 잡아봅니다. 페티쉬 업소 두군데 이상 다녀온거 인증은 어렵지 않게 통과했구요.

실장님 목소리가 부드러우시고 친절함이 베어있으셔서 기분이 좋았네요. 실루엣은 처음 방문인지라 일단 랜덤으로 말씀드렸는데 싫어하시는 기색도 없으시고 굿입니다.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업소에 비해 전부 young하시고 몸매 예술입니다. 그래서 한분을 선택하기가 쉽진 안터이다.^^;

1시로 예약잡고 자차로 도착하니 30분 정도 전에 도착

점심시간이라 주차 힘들겠다고 생각 했는데 주차 힘들지 않게 위치 알려주셔서 쉽게 댔네요 

드디어 입장 하고 기다리는데 내부가 깔끔하고 좋네요 쬐끔 좁은거만 빼구요 ㅎㅎ 하지만 오히려 좁은만큼 플할때는 집중이 더 잘되는 느낌이었네요

실장님 방갑게 맞아주시고 역시 친절하십니다

랜덤으로 채린님 들어오신다고 하여 

전 AN옵션 추가하고 

언제나 그렇지만 어떵게 생기신분이 들어올까 이 기분좋은 기다림이 가슴을 쿵쾅 거리게 만듭니다.

얼마쯤 기다리니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들어오시는데 

와우 ...

민삘이며 (정말 순진한 고딩) 같이 생긴 피부도 하얗고 

몸매는 어우야 허벅지 라인 부터 쫙빠진다리 황금골반 한없이 치켜올라간 애플힙 사람 미칩니다 ♥

제가 실장님께 교복에 살스 흰구두 부탁드렸는데 세상에나 다리가 길어서 치마가 힙을 다 못가리고 다보이네요 ㅋ

그래서 제가 담배 한대 같이 피면서 혹시 찐 교복치마도 있냐고 물어보니 (입고 오신건 남친 이벤트용) 검정색으로 있다고 바꿔입고 오겠다 하십니다. 그러면서 위에도 교복조끼 까지 입어주셨네요(감동) 몰입도 업! 제 소중이도 업!

제가 적어온 원하는 플레이리스트를 보여드리는데 세심히 읽으시는 모습이 왜 이렇게 이쁘신지 안아드리고 싶더군요. 특히 상황극이나 펨돔 플레이 하시는분들은 저처럼 플레이리스트를 적어 가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하고싶은것과 하기 싫은것 하면 안되는것 이런식으로

적어가면 정해진 시간동안에 서로 집중이 깨지지않고 물 흐르듯 이뤄질테니까요 끈난후에 난 이거 해보고 싶은데 못해봤다라던가 이런건 안좋은데 라고 생각이 든다면 안좋을테니까요 매니져분들도 최대한 맞춰주시지만 까먹을 수도있고 원하는 수위를 오버해서 분위기 싸해질수도 있구요 미리 시작전에 알고  하는것이 더욱 좆 습니다.

제 상황극 컨셉은 밤늦게 혼자 공원에서 담배 피는 여고생에게 접근해 찝쩍거리다 오히려 협박 당하면서 참교육 역관광 당하는 것이었는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교복에 애띤 얼굴을 뵈니(프로필상 22인데 레알 고딩처럼보임...)

몰입이 되면서 원활한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뽀얀 허벅지를 주물럭거리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터질듯한 타이트한 교복위로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면서 치근대 봅니다. "아저씨 왜 이러세요" 하면서 손을 밀어 내다가 그때부터 눈빛이 확 달라지시면서 협박과 욕을 해주시면서 연기력 좋습니다.나긋했던 목소리는 어느새 명령조로 바뀌고 저는 홀딱 벗은상태로 발밑에 꿇어 엎드려 눈도 못마주치고 발가락부터 빨기 시작하다가 허벅지와 치마 안쪽 깊숙한...곳까지 핱아서 올라 가다가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쪼이기 당하며 입을 벌린상태로 달콤한 침을 뱉어주시는데 이상하게도 침 냄새가 아니라 달콤한 맛이 나며 너무 좋았습니다. 그 다음에 개 걸레 새끼야 좋아? 하며 AN 을 해주시는 데 정말 안 아프게도 두개까지 들어갔는데 (스킬이 대단하심). 모닝×은 했지만 관장을 안하고 가서 좀 묻어 나올까 아니나 다를까 나왔지만 싫어하시는 기색없이 내가 응가까지 닦아주니 좋지 하며 깨끗이 닦아주시는데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그후엔 개목줄에 복도로 끌려나가 기어가는데 실장님이 보여서 조금 당황했지만 감시하게도 못 본척해주셔서 괜찮았습니다.완전 수치긴 하지만 다른 매니져와 마주쳐서 밟히고 모욕 당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약간 아쉽네요..

다시 방으로 끌려와서 쇼파위에 눕혀서 페이스 시팅 당하며 손으로 해주시는데 탐스런 엉덩이가 보이자 혼날껄 알면서도 가슴과 엉덩이 허벅지를 주물러 봅니다..

역시나 혼쭐이 나며 엉덩이는 아예숨을 못쉬게 깔고 앉으시니 그곳에서 나는 약간 특유의 피비린내와 지린내는 향기롭게 느껴지며 음미 해봅니다. 

허락하실때까지 싸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다가 이제 싸도 된다는 말씀에 얼마 못참고 시원하게 발싸 했는데..

ㄷㄷ 피스톤을 멈추질 않으시네요 ...

극락에 갔다 와버렸네요 .. 발싸직후엔 어느새 나긋한 여학생으로 돌아와 오빠 괜찮고 좋았냐고 다정하게 물으시며 정말 꼼꼼이 세심히 닦아주시는데 정말 사랑 스럽네요 .

후기를 너무 좋게 쓰면 예압 심해질까봐 안쓰려고 했는데

있는 그대로 한번 적어봤습니다. 

우리 채린님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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