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좋은곳을 한번 쏜다길래~
북창동에 위치한 벤허로~입성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오랜만이었지만,
백사장님 기억하고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인상도 참 맘에듬^^
배정받은 룸으로가서 시스템 설명듣고~
저렴한가격에 술한상에 전 투써비스까지
차분히 설명을듣고 저는 원래 룸쪽은 많이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고
오랜만에 친구덕에 온지라 친구먼저 마인드좋구
이쁜처자로 꼭 신경서달라고 주문
나는 그 이후로 선출
초이스 보는데 헉~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은 탱글~탱글 체형까지
이상형에 가까운 친구가 있더군요ㅋㅋㅋ
다행이도 친구녀석은 저와 스타일이 다른 편이라..ㅋㅋ
백사장에게 첫인상은 맘에 드는데...호구조사 좀 들어가고
괜찮은거 같아~초이스하고 들어와 자세히 보니 진짜 맘에들더군요 ㅎㅎ
인사를나누며,술한잔 마시며 좋은감정표현하니
파트너도 나에게 호감가는 맘인지,아님 선수라서인것일진 모르겠지만^^;
술마시며 오래간만에 서로 교감이 잘~통하는 처자를 만나 기분~up
이렇게 시간가는 줄모르고,룸타임 마무리^^"
오늘 따라 시간이 아쉽게 그지없을만큼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더군요ㅡㅡ;
또 한편으로는 첫사랑에 대한 아쉬운기억을 접하게되어 너무좋았고,
전 투타임때 정성스럽게 해주는데 ㅋㅋ
"다음번에 오게되면 꼭~찾는다"는 이내 아쉬움을 조금남긴채
암튼 넘좋은시간 잊을수가 없었구요...시간은 빨리가 아쉽긴했지만
파트너도 잘만나고 친구와함께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다른친구 섭외해서 다시 찾아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