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한번 달릴까말까 그냥저냥 의식이 흘러가는대로 출근부를 보는데

처음에 엔엪면접예정이 되있더라구요 그래서 뭐 한번 문의드리고 바로 예약 가능하면

보려고 문의 드렸는데 마침 또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그것도 첫타임을 보게 되어서 이건 안가면 손해다

싶어서 바로 예약부터 걸어놨습니다. 근처에 조금 기다리다가 입실해서 딱 처음 보는데 딱봐도 애기애기한

얼굴에 적당히 아담한 키에 귀염귀염한 개구리상을 뛴 나율이가 맞이해주는데 뭐 오늘 되는 날인지 

첫타임에 굉장히 맘에드는 이상향을 접견하게되서 속으로 신남을 감추지 못한채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신나는 마음에 빠르게 씻고 나와서 앉아있는 나율이랑 대화 몇마디 하는데 성격이 참 밝은 스타일인거 같네요

웃기도 잘 웃고 제가 액면가만 봐서든 20살 같아보일정도로 어린 얼굴이에요 대화하는대도 밝긴한데 어린티도

많이 나고 그렇다고 뭔가 없어보이거나 그런게 아닌 진짜 순수하게 밝은 친구인거 같아서 덩다라 같이 웃고

떠들고 시간보내는데 역시 즐거우면 시간이 금방 훌쩍 지나가는지 슬슬 나율이품에 안기고 싶어서 

분위기 잡고 키스를 하는데 요즘 시국에 좀 거부감 있게 받아들이거나 그런 언니들도 여럿 있던거 같은데

그런 부분 없이 곧 잘 받아주고 찐하게 키스를 한 뒤 침대에가서 나율이의 애무를 받는데 확실히 나이가

어리다보니 서투른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런부분도 애교로 넘길수 있을정도로 시작부터 만족스러워서

애무를 어느정도 받고 제가 역립을 시도하는데 비음섞인 신음소리가 귀를 간드러지게 하는게 뭔가 모를

흥분감도 치솟고 바로 삽입을 시도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려서 장비 장착은 필수였던게 아쉬웠다면

조금 아쉬웠고 장비장착하고 들어갔는데 역시 그 영계 특유의 쫄깃함이 미치겠더라구요 좁보에 

쪼임이 뒤지다보니 얼마 못가 금방 gg쳐버렸네요.. 뭔가 아쉬운 마음에 한번 더 가능할거 같아서

연장 문의를 드렸지만... 역시나 뒤에 예약도 수두룩 잡혀서 연장도 못했고 그래도 다음에 한번 더 볼 친구가

생김에 기분 좋게 나왔네요 오늘 뭔가 즐달하고 나오니 앞으로 일도 뭔가 잘 풀릴거 같은 괜스래 그런 맘이 드네요 ㅋㅋ

너무 잘 즐기다 갔네요 나율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