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나인스파. 』
『 유리 』 가끔 급달이 땡길 때.
굳이 달리러 강남이나 멀리까지 가기 싫을 때
근처에서 좋은 곳 찾다보면 결국은 가게되는 나인스파.
상수 이쪽에서 술 한잔하다보면 가끔 진짜 급달이 마려운데
요즘에는 좋은 업소들은 씨가 말랐는지 다른 데 가보면 다 내상이라 ...
이번에도 나인스파 한 번 다녀왔어요.
자주 뵙던 , 익숙한 와꾸의 실장님이 저를 반겨주셨고
짧은 대화 이후에 바로 계산하고서 씻으러 들어갑니다.
락커에 탈의 해놓고 , 샤워부터 하고는 바로 나와서 , 소파에 앉아서 대기합니다.
대기하는 시간 자체는 뭐 , 한 10분도 안되었고
실장님이 금방 와서는 방으로 안내해준다고 하고 , 저를 안내합니다.
따라서 들어간 방에서 잠깐 엎드려서 대기하고 있다가 , 금방 관리사님 뵈었구요.
연식은 좀 있었지만 , 느낌이 뭔가 마사지는 잘 하실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기분좋게 엎드려서 ,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구요.
딱히 뭐 어떻게 해달라 ~ 이런 건 없었고 그냥 해주시는대로
눈 딱 감고 , 몸에 힘 빼고 받다가보니까 몸이 점점 풀리면서
그냥 거의 몸 전체에 힘이 쭉 ~ 빠지면서 완전히 뻗었습니다.
눈 감고 있으니까 몸이 늘어지니까 자연스럽게 잠이 들게 되었고
거의 반쯤은 자면서 , 마사지를 받다가 ~ 관리사님이 나중에 깨워주실 때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 돌아눕고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니까 잠시 후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관리사님이 나가고 들어오는 매니저님.
매니저님은 유리라는 분이었는데 , 저랑 몇 번 합을 맞춘 적이 있는
좋은 기억을 갖고 있던 언니였습니다.
인사하고 , 배드 옆에서 벗고 준비하는 데 , 엉덩이가 거의 눈 앞에 ㅋㅋ
살짝 민망하기도 하고 , 꼴릿하기도 하고 ... 그랬습니다.
다 벗고 준비하고나서는 바로 삼각애무만 해주고 , 콘 씌워줍니다.
저도 애무보다는 빠르게 삽입하고 싶었기에 , 언니가 먼저 여상으로 올라와서
위에서 움직이다가 , 좀 하고나서 저하고 눈이 마주치니까 바꾸자고 해서
후배위 ~ 정상위로 하면서 점점 피치를 올리다 시원하게 싸고 마무리했습니다.
떡감도 아주 좋았고 , 언니 반응이나 이런게 가식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집 근처에서 이 정도 가성비 나오고 하는 업소가 거의 없어서 여기만 다니는데
그래도 마사지도 잘 하고 , 서비스도 좋아서 애용 중입니다 :)
앞으로도 다니면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