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외근이 있어 오랜만에 강남에 나왔습니다.
업무를 마무리짓고 이대로 회사에 복귀할 수는 없었죠
회사에는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연락을 해놓고
발걸음은 나의 지명 마샤가 있는 조선제일백마로~
오랜만에 만남. 들어가서 능글스럽게 인사를 먼저 하니
오랜만이라며 정말 반갑게 나를 반겨주던 마샤
그녀를 볼 때면 언제나 속으로 생각하죠 어디서 이런 백마를 볼 수 있을까
마샤만 만나면 시간이 어쩜이렇게 빨리가는지
후다닥 씻고 마샤와 침대로 향했습니다
온갖 장난을 친탓에 키스를 하는 그 순간부터 빵빵 터진 우리 둘
그래도 마샤는 나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해주며 분위기를 진정시켜주네요
마샤의 앵두같은 입술 그리고 입을 다문 조개까지
부드럽게 자극을 해줄수록 마샤의 반응은 강력해졌고
마지막엔 허리까지 들썩이며 아주 편안하게 느껴버리더군요
그녀는 나를 눕히고 위로 올라가 여상위로 연애를 시작합니다
입구부터 꽉 물어주는 마샤의 봉지는 언제 맛 봐도 정말 좋을뿐이죠
이미 조루각은 잡혀있었습니다.
자세를 바꾸며 차분한 마음으로 참을 수 있을만큼 참았죠
하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쌀 것 같은 마샤의 뒷태를 보며 마무리.
연애가 끝난 후 마샤는 침대에 철퍼덕....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누워있는 그녀를보니 참 여자친구였으면 넌 24시간 박혔따..라는 생각이..
이번엔 빠르게 다시 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