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포옹으로 시작해서 친밀함을 확인하며
주저리주저리 제 얘기도 해보고,마치 애인과 함께하는듯한 느낌에
어느새 힐링되고 있는 저를 만나게 됩니다.
또한 이어지는 세아와의 베드타임에서는 대부분 제가 먼저 지지를 치고 맙니다.
특히나 풍부한 수량을 가진 처자라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들리는 쩍쩍되는 물소리...
세아와 연애를 시작하면 1분 정도 지나고 나면 그 찰랑찰랑한 소리에
벌써부터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끼게 되죠.
청각적인 부분 말고도 또한 시각적인 자극에도 민감해지는데...
황홀하게 느끼는 표정을 보고 있으면,발사가 더욱 가속화 되곤 하죠.
이렇듯 애틋한 느낌으로 세아와 일체가 되고 나면,
제가 달림을 하는 근본적인 행복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언제든 보셔도 좋을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