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긴(?) 구정연휴를 보낸후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는 5월스파를 다녀왔어요
기분좋게 즐달했던 업소라서 한 번 더 가야지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연휴성과급도 좀 들어와서 망설일 시간없이 바로 출발했습니다
학동역 인근의 익숙한 건물로 들어가서 5월스파의 문을 두드립니다
실장님께서 문을 열어주시고, 카운터에서 결제해주신 뒤에 안쪽으로 안내해줍니다
안 쪽으로 들어가보니 먼저 온 손님인데 아직 안 들어간건지 끝난건지 앉아서 쉬고 계시네요
일단 샤워부터 대충 하고 나와서, 저도 그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직원분이 모시러 와서 방으로 따라 들어갑니다
방에서 가운 벗고 잠깐 기다리고 있으니 곧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인사를 건네오고는 바로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이틀동안 잠을 너무 많이 잤는지 피곤함이 목이 뻐근하고... 어깨도 무거웠는데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니 초반엔 좀 아프다가도 계속 받으니 제법 괜찮아집니다
생각보다 많이 뭉쳤었는데, 마사지 받으니 진짜 시원하고 부드럽게 풀어졌고
관리사님이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아주 흡족했습니다
마무리 전립선도 좋았고 , 시간 배분도 좋아서 너무 오래 받지도 않고, 딱 적당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잠시 후 들어오시는 매니저님
관리사님께서 노크 소리를 듣고 나가신 뒤 들어온 매니저님은 유나라는 분이었습니다
160초반쯤 되어 보이는 키에, 몸매는 스탠다드한. 너무 마르지도않고 살이 찌지도 않은
적당한 라인에 가슴도 적당하고해서 전체적으로 비율이 좋다고 느껴지는 분이었습니다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니 금방 홀복을 벗고 배드위로 올라옵니다
매니저님과 눈을 마주치고는 애무를 받아보는데, 애무도 제법 꼴릿하게 잘 해주시네요
가슴 애무로 시작해서, 아래쪽 Y존까지 부드럽게 애무를 진행해주시고는 CD장착까지 해줍니다
여성상위로 먼저 시작한 뒤, 정상위와 후배위를 진행해보는데, 연애감이 제법 좋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후배위에서 떡감과 조임이 굉장히 좋았기에...
그대로 발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아주 엄청난 진상만 아니라면 다들 만족하시고 갈 법한 업소에 마사지 + 서비스였습니다
꼭 한 번 다녀오셔서 즐달하시길 기원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