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5/28
② 업종 : 셔츠룸
③ 업소명 : 24시잘주는셔츠룸 꽈추형 (유앤미)
④ 지역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 도희
⑥ 경험담(후기내용) :
가격대비 애들 싸이즈 좋아 셔츠룸 종종 다닙니다.
어제는 많고 많은 언니들 중 아직 때가 덜 묻어 보이는 백색 도화지
연상케 하는 언니로 초이스 합니다.
그런데 이 언니 만나 본 결과 왠간한 경험자들 무자비하게 들이댄다 하더라도
이 언니 끝을 알 수 없는 굉장하고 충분히 무서운 파트너가 될 가능성
무궁무진 한 상태라고 해야 할까요?
마인드 너무 좋습니다
집중하며 노력하던 모습은 급기야 나중엔 안타까운 마음까지 들고 맙니다.
너무나도 노력하던 모습에 문득 든 생각이지만 한편으론 그녀도 똑같이
먹고 살려고 나와서 힘들게 노력하는 것일텐데
나도 밖에선 그녀와 같은 현실이라는게 분명하고
지금의 이 현실이 그렇게나 너무도 각박한것일까...
문득 그런 생각까지도 하게 됩니다.
나름의 배려로 평소에 선보이던 악마같은 들이댐은 패스를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도 피우고 다정하게 손길도 나누며 그녀와 함께
시간을 즐겨 봅니다.
저의 배려를 느꼈던 건지 끝까지 만족감을 주려 했던 그녀 모습에
고마움까지 느끼게 됩니다.
평소처럼 질펀히 물고 빨고 몸의 대화는 아니었지만
하나라도 더 만족시켜 주려 온 신경을 쏟던 그녀로 인해 이번 방문은
다른 느낌에 즐달을 하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