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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팅커벨] 너 나의 지명이 되어라
야마마

 업장명 : 금붕어


언니명: 팅커벨


후기


팅커벨을 처음 만난건 작년 1월말쯤 이였다

당시 0안마 초짜 신삥으로 정말 어리버리 였다


그런데… 그 어리버리를 처음 보자 마자

카운터에 전화를 걸어서 다음에 바로 연탕 가능한지…

계산은 끝나고 할테니

연탕으로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우즈벡 혼혈 이라고 들었는데,

말도 이쁘장하게 잘 하고

옆에 착 달라붙는 매미 과로

마치 오래된 애인 같은 느낌이었다.

처음 만나 바로 연탕이라니….

그렇게 팅커벨을 본게 20번 이상…

지명으로 삼아도 될터인데…


그동안 지명으로 삼지 않았다.

이미 나에겐 최애 찐 지명 언니가 있었고

지금도 최애 찐 언니와의 관계는 돈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팅커벨은 

골수 지명들이 몇몇 있어서

나 같은 하수가 아니더라도

지명들은 충분한 언니 였기에…

굳이 지명까지야… 그냥 시간되면 보는…

그런 사이였다.


그런데…그런데…


오늘 확인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두탕 연탕으로 예약!!


중문이 열리고~ 팅커벨이 마중 나와 있다

언제 봐도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와꾸의 팅커벨


오빠~~앙~ 하며 반갑게 맞이해 준다


오빠가 오늘은 확인좀 하고 싶은게 있어서~~

라며 팅커벨에게 양해를 구하고 

바로 연애 모드로 돌입~~~


입맞춤을 하며 서서히 팅커벨의 옷을 벗겼다

동양계 우즈벡 혼혈로

땡땡한 구릿빛 살결이 매우 매력적이다.


키스는 점점더 깊어져 가고…

내 손길은 언니의 가슴과 배꼽을 지나

소중이로 향한다…

언니의 소중이를 부드럽게 만지며

입술을 탐하며 가슴으로….

어느 정도 충분히 예열이 되었다


조심히 침대에 눕히고

가슴에서 소중이로 내 입술이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부끄럽다며 그만 하자는 팅커벨…

조금만 더.. 오빠가 하고 싶다고…

조금만 더… 

그녀의 소중이를 탐하고…


팅커벨이 오빠들 즐기러 온건데

이러면 안 되는 거 같다고…

오빠 고추 빨아 주고 싶다고

그래야 자기가 마음이 편하다고…


밑으로 내려가 정성스럽게 

내 똘똘이를 애무를 해준다

천장의 거울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귀엽고 섹시하고

사랑스러웠다

팅커벨이 그런 언니이다

꽁으로 뭘 먹을려고 하지 않고

항상 뭔가를 해주고 싶어 하고…

챙겨 주려는 아이로 한국녀들과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는 언니 이다


한시간… 1시간 동안 서로가 엉켜서 

침대위를 뒹굴 었다  

정말 서로가 땀으로 가득 찬

글로 표현하기 힘든 열정이 가득한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확인 완료!


팅커벨에게

너 오빠의 지명이 되어 줄래? 라며

수줍은 고백을 하였다


그녀는…

어? 오빠 제 지명 아니였어요?

우리가 본 게 언젠데 아직도 제가 지명이 아니었어요?

라며 해맑게 웃고 있다…


오늘 부터 1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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