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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룸 좋은 술자리》
연찬

지난주 동생에게 걸려 온 악마의 속삭임에 거절치 못하고 달려 갑니다. 


초이스는 이른 시간 방문으로 6-5-6 3개조 보았는데 


얼굴 순딩하고 몸매 착해 보이는 아가씨~초이스! 


한방만 보겠다던 나의 결심은 작심 1시간... 제길~ 


옷 안으로 파고드는 손길에 그만 또 두방~~~~~~~~ㅠㅠㅠㅠㅠㅠㅠ 


달콤한 혀 놀림에 그만 또 세방~~~~~~~~~~~~OTL



소득은 파트너 전번득... 


내일 밥먹기로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아가씨와 좋은 구좌 덕분에 기분 좋은 술자리였습니다^^


기분좋게 회포 풀고온 술자리라 몇자 적어봅니다. 


이번에도 새삼 느끼는 것이... 


역시 술꾼은 사람 냄세에 취한다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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