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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권] 수스파 후기입니다
피지오겔

간만에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수스파 연락해서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파는 첫번째가 맛사지 두번째가 달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맛사지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스파 맛사지들이 건식 맛사지들 중에서도 대체로 수준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문은 처음 부터 뭔가 조금씩 핀트가 안맞았던 것인지

맛사지가 솔직히 좀 별로였네요

너무 약하고 템포도 느리게 진행되어서 시원한 맛이 없었네요.

어떻게 말을 해야되나....하다가도 소심함 때문에 그냥 받다가 중간쯤 소심하게 하체쪽은 좀 더 세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라고

했는데 사실 그것도 좀 많이 약했던 것 같네요

맛사지 끝나고 아가씨가 들어오고 입으로 먼저 해주는데

잠시 뒤에 바닥을 더듬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더니 하던것도 멈추고 한동안 여기 저기 더듬 더듬...

속으로 콘돔 찾나보다 생각 했는데 못찾겠는지 결국 불을 켜고 다시 더듬 더듬하다 찾았네요

뜻하지 않게 침으로 번들거리는 소중이를 밝은데서 보니.... 뭔가 민망하고 당황스럽더라는....

본게임 들어갔는데 아가씨가 오빠 되게 딴딴하다고 하네요

최근에 연달아 딴딴하다는 소리를 듣게되서 잘되었네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전 관리사분이 딴딴해서 너무 좋았다고 하는 동안 가볍게 등도 긁고 허벅지도 긁고 하더니 끝나고도 오빠 나 좀 한 번더 꽉 안아줘라고 하는 등 분위기가 괜찮았었기 때문에...

이번에 본게임 잘마무리 하겠거니 했는데...

여느때처럼 여상으로 진행하다가
후배위로 바꿔서 시작하고 가볍게 몇번 움직였는데 너무 딴딴해서 아프다고 오빠 자세 바꾸자 그러더니 정상위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자세 바꾸고 자신이 고추 가이드해서 넣고 몇번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또 아프다네요

빠르게 움직인 것도 아니고 가볍게 서너번 왔다갔다 했는데....

그래서 10초도 안되서 자기가 물건 빼더니 오빠 누워봐 내가 위로 갈게 하더니 

여상으로 시작...

이분이 여상으로하는 기술이 좋은 것 같네요

저도 약간 맥이 빠지는 느낌이라 마무리 못할까봐 야한 생각하면서 집중하다가 어떻게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뭔가 전체적으로 조금씩 핀트가 안맞는 날이었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최근에 가격도 좀 오르고 몸이 찌뿌둥해서 왔는데 뭔가 풀어지지 않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스파에서 받은 최고의 마사지가 수스파였었는데 또 가장 별로였던 마사지도 수스파가 된 것 같네요

속으로 관리하시는 두분도 일이 많았거나 피곤한 상태여서 그렇겠거니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추천 1
8레벨 Goui

Goui댓글2022-12-24 16:49:49수정삭제
위추드립니다..!
발리찬하루댓글2023-01-02 16:42:23수정삭제
후기 잘보고 가요
새사랑댓글2023-05-13 23:33:12수정삭제
후기잘보고갑니다.^^
dlghdnr댓글2023-10-24 01:37:30수정삭제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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