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장한 얼굴에 성격도 좋고 싹싹하면서 자꾸
안기는 박하의 모습은 제 소싯적 연애하던 때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참 장난기가 많은 여인이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런 느낌을 많이 주는 박하였네요.
너무 흥분되더라구요. 설렘도 많이 느껴지고요.
제 동년배들은 이런 기분 느끼기가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나이 생각안하고 잘 놀았습니다.
관계를 맺을때도 정말 느낌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도 나고 젊었을적으로 돌아간거
같은 기분이라 참 좋았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