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저녁부터 술한잔하고 필받은 저희들..
루비실장님께 전화 한통하고 역삼풀싸로 돌격~~~~
지금 초이스를 기다려야된다는 말에 잠시고민....
하지만 달림을 향한 우리의 욕망을 꺾을순없었고...
라면하나 얻어묵고 기다리기로 결정.. 맥주 홀짝이며 실장님이랑 얘기하며 기다리다
준비됬다고 미러룸으로 입성 언니들이 생각보다 좀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일요일은 가게가 한적하단 말을 들은적있는데 생각보다 많아 놀람..
친구랑 언니가 중복되느랴 서로 끙끙거리다 결국엔 맞춰 초이스 진행 ㅎ
아담한체구의 금방이라 옷을 뚫고 나올것같은 찌찌에
완전 내스탈야~ 옆에 앉으니 얼굴도 상당히 귀여운얼굴..
고딩이라해도 믿을만큼... 상세조사결과 갓 성인된
잠시 야기 나눈뒤 기다리던 전투시간..아..그귀여운얼굴로
나를 잡아먹을라 하는데 장난아니였음 평정심 잃었으면 할뻔했씀다 ㅋㄷ
전투끝나고 술마시고 노래부르던 사이 룸시간이 끝나버리고..
아쉬움...하지만 구장올라가서 적극적으로 나를향해 돌진해오는 귀여운그녀 가슴 대박~ 상상초월
ㅋㄷㅋㄷ 제 글을 읽으시는분들 계시면 야구장 하늘실장님 적극 추천합니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