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② 업종 :
③ 업소명 :
④ 지역 :
⑤ 파트너 이름 :
⑥ 경험담(후기내용) :
월급날인데 이렇게 지나가는건 너무 허하지 않나 싶어 괜찮은 업소를 물색하던 중
발견한 주안에 있는 힐링키스방. 후기부터 정독하고 내 스타일 매니저 언냐를 찾아봤는데
그나마 제일 근접한게 가은 언니더군요.
기왕이면 영계라는 우리 옛 선조들의 가르침이 있듯 어리면 어릴 수록 좋은거 아닌가 합니다.
가은이는 마인드까지 쩐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가은언니로 결심하고,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서 처음 뵌 실장님은 인상이 밝게 생기신 성격 좋은 분이었습니다ㅎㅎ
여러번 헤메며 전화 했음에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군요.
가은언니가 들어왔는데, 제가 좋아하는(주관적으로) 스타일이라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요.
조도를 살짝 낮추고 베드 위에 올라오더니 키스방에 처음이라는 제 말에 간략하게(정말 아주 간략하게)
키스방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주고 키스방은 키스만 하는 곳인줄 알았는데ㅎㅎ...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와 꽁냥꽁냥거리는 그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키스도 잘하고, 입술도 부드럽고, 시간을 짧게한 죄인이라 애인모드도 짧았지만 시간 내에 충실했던 느낌입니다.
나름 수준급의 매니져 언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ㅋ
나중에 시간이 또 나면 가은언니 다시 볼 계획입니다.
다음엔 처음이 아니므로 초짜티벗고 더 살갑게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