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월요일
② 업종 :건마
③ 업소명 :더좋은테라피
④ 지역 :사당
⑤ 파트너 이름 :벨라
⑥ 경험담(후기내용) :
시국도 시국이고 복잡한 개인사로 인해서 잠시 움츠리고 있던중 간만에 기분전환이나 할까해서 검색후 전화예약을 하고
마포를 벗어나 사당으로 원정 ㅋ 더좋은 테라피에 방문하였습니다.
실장님 안내를 받고 방에들어가 5분정도 기다리니 노크를 하고 반갑게 인사를 해주며 들어오는데 순간 러시아 아가씨?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몸매도 쭉빵에 피부가 엄청 뽀얗고 얼굴이 뭔가 동유럽쪽? 아가씨처럼 이국적으로 이쁘장하고 색기가 넘치네요. 뭔가 모르게 득템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사지가 시작되고 솔직히 이날은 마사지가 중요한게 아니었기에 압을 좀 약하게 해달라고 얘기한후 지그시 벨라의 손길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등부터 시작된 간만의 손길에 저의 똘똘이는 이미 제어불가상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전립선쪽부터 중요 거점들에 정밀자극이 들어오고
항거불능 상태에서 마무리 힐링타임~
시간이 조금남아 목과 어깨쪽 마사지를 조금 더 부탁했는데 마사지도 스킬도 상당합니다.
강렬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던중에도 꼽씹혀 생각이나는 관리사였습니다. 중간중간 얘기도 잘받아주고 무엇보다 잘 웃어주어서 기분도 좋았네요. 교육으로 다져진 억지 웃음이 아니라 가식없이 천진난만한 그런 느낌. 그래서 더 예뻐보였습니다. 덕분에 정말 몸과 마음이 힐링된 기분이었네요.
집과 거리가 있어서 자주 가지는 못할꺼같지만 종종 벨라 만나러 더좋은테라피에 방문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