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술 한잔 하고 , 여자 살 냄새 좀 맡자는 친구를 따라서 다녀온 COOL 스파.
예 ~ 전에 왔었던 것 같은 기억인데 시스템이 바뀐 듯 합니다
친구가 먼저 계산 때리고 들어가고 제거 내주는 줄 알았더니 그냥 들어갔대서...
계산 하고 들어갑니다.
샤워실에서 같이 샤워하고 나옵니다.
대충 업소 좀 둘러보니까 큰 느낌은 없는데 그래도 깔끔하고 , 실장님도 싹싹하니 좋습니다
좀 기다려달라면서 음료수 갖다줘서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불금이라 조금 기다리긴 했는데 , 그래도 이 정도면 뭐 기다릴만 했어요
기다리다 지치기 직전 , 실장이 들어가실게요 ~ 하고 방으로 안내해주고
방으로 들어가니까 바로 관리사님 들어옵니다
보송보송한 수건 깔고 배드에 엎드려서 눈을 감으니 마사지 시작.
압 좋고 ... 오랜만에 받아서 그런가 느낌이 훨씬 좋네요
눈을 감고 마사지를 즐기고 있으니 피로가 쫙 풀어지면서 급 .. 졸음이 몰려오더군요
끔뻑끔뻑 졸면서 마사지를 받다가 잠이 들었다 깼다가 하다보니 한시간 금방 갑니다
원래는 마사지 짧게 받는 코스 하려다가 더 오래 기다려야된대서 한시간 코스 했는데
한시간 받길 잘 했네요 . 마사지 잘 하고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마사지 다 끝내고 전립선 마사지 해주는 것도 받아보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누워 있는데 , 언니 들어오면서 관리사님이 퇴장하십니다
슬쩍 보는데 어? 생각보다 이쁜데? 그리고 계속 보니까 몸매도 좋은데? 어려보이는데?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언니가 인사만 하고서 한 쪽에서 옷을 벗고 있는데 불이 어두워서 집중해야 제대로 보이더라구요
준비를 끝낸 언니가 제 눈앞까지 다가오고서 보니까 느낌이 아니라 팩트였습니다.
얼굴 확실히 이쁘고 , 나이가 20대 초중반인 듯...
스파다니면서 20대 초중반을 본 적이 있나 생각이 들었고 피부도 하얗고 ~
써놓고 보니까 극찬인데 제가 본 스파 언니들 중에선 제일 좋았습니다
서비스 시작하고서도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 열심히 애무 잘 해줬고
삽입 시작 후에도 저는 엄청 흥분해서 약간 강하게 했는데도 잘 받아주더라구요
끝나고 미안하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 살짝 웃는 데 그때 진짜 엄청 이뻐보였습니다.
그냥 탈 스파급. 솔직히 친구한테도 얘기 안했는데 업소 잘 되시라고 후기 씁니다.
예명 수아 였구요 실사 프로필 있으니까 올려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