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스파 간단 방문 후기. 코로나 잘 이겨내시길.
코로나가 다시 극심해져서인지 확실히 달리러 갔더니 손님이 많이 줄었네요 ㅠ
친구랑 같이 맥주 한 잔씩 하고 Z 스파로 방문했는데
그래도 조금 북적북적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 생각보다 조용하더라구요
실장님이랑 간단하게 대화 나눠보니 며칠 새 꽤 줄었다고 하시더군요 ㅠ
근데 막상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손님이 없는게 안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일단 뭐 왔으니까 계산하고 들어갑니다
깨끗하게 샤워하고 , 혹시 몰라서 마스크 쓴 채로 대기.
실장님이 음료 하나씩 챙겨주신 다음에 바로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방으로 들어간 뒤에 , 잠시 대기.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입장.
인사하고 눈을 감은채로 마사지를 즐겨봅니다
맥주 한 잔 마셔서 술이 취하거나 그런건 아니었구요
관리사님이 신경 많이 써주셔서 불편함없이 마사지 잘 받았습니다.
저도 좋았고 친구도 마사지 너무 시원했다고 , 좋았다고 했습니다
원래도 마사지는 잘 하는 곳이었지만 , 이번 관리사님이 정말 고수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나라 ? 라는 분이 제 담당 매니저였는데요
이런 언니가 Z 스파에 있었는지 몰랏네요 ㅎ
와꾸도 좋았고 , 밸런스 잘 잡힌 몸매에 마인드가 괜찮더군요
스파라는 업종 자체가 시간도 길지 않고 언니들 마인드가 천차만별인데
나라 언니는 누워있던 제 몸 위로 올라온 이후에는
진짜 제 여친이라도 된 것처럼 ... 엄청 열심히 애무해주고 ~ 만족할 때 까지 해줍니다
BJ를 꽤 오래 받았고 , 합체 들어가려고 장비 장착한 뒤에도 ... 연애감 좋고
언니도 제가 원하는 거 대부분 맞춰주면서 같이 즐겨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리까지 깔끔하게 하고 , 팔짱끼고 나오는데 기분도 좋고 ~ 언니도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줄어들 것 같은데 나라 언니는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Z 스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