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랑 원주 갈 일이있어서
서울에서 원주로 쐈습니다.
전날에 미리 쓰리풀에 전활 해뒀기에
형님과 여유롭게 저녁 반주하며 시간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실장님이 은밀하게 안내해주시더군요
룸에 입장해서 대기하니 바로 열몇명 언니들 들어오고
나가고나서 마인드 좋은 언니로 추천해달라니
딱 마음에 찍어두던 언니들이더군요
형님께 초이스 양보해도 언니 풀이 많으니 둘다 만족
제 파트너는 귀엽고 아담하지만 엄청난 발육을 자랑하는 언니였고
형님 파트너는 늘씬한 미인상이었습니다.
두 언니 다 잘 받아주고 재밌게 놀아서 언니가 주는 술을 다 먹어버렸네요 ㅠ 그래서 룸에서 나와서 구장까지 필름이...ㅋㅋ
구장 부터는 그래도 정신 차려서 홈런을 쳤습니다
마인드가 역시 엄청 납니다. 립 애인모드 아주 훌륭했습니다.
쓰리풀에 간다면 아무 생각 없이 실장님께 믿고 맡기면 재밌게 잘 놀다 올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