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국이 이렇게 잘하는 매니저 처음 봤네요~
한국어 대화수준이 거의 뭐 90%이상이라서 그냥 한국사람하고
대화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착하기는 또 얼마나 착한지 진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태국 매니저 같지 않게 피부도 하얗고 볼륨감도 있는 몸매라서
전혀 실망을 할게 없네요~
이건 뭐 마치 여자친구 처럼.. (사실 여자친구보다 더 좋음ㅋㅋ)
매일 가서 눈도장 좀 찍어야겠습니다
이게 뭐라고 말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진짜 들어가보면
아~ 또 와야겠구나.. 아 오늘 가야겠는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잘해줘요 ㅋㅋㅋ 이곳 저곳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호감이 가는
매니저는 처음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난 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