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백반에... SM 서비스에... 남성 버전업(UP) - 실장님 제공 SM도구 사진 있슴
언제 : 어제 7/2
어디 : 분당 썸데이
파트너 : 스텔라
자취 아닌 자취...
하루 세끼를 거의 매식으로 해결해야만 하는데
썸데이를 알게 되고 이제 완전 위아래(?)로 제대로 영양분을 섭취 하는 것 같다.
이번에도 3명이 모였다,
요즘은 식당에서 모여서 백반 먹는 것도 영 자유롭지 않은데....
셋이서 져녁 해결을 위한다는 핑계로 썸데이에서 다시 뭉쳤다.
실장님께서 3명의 걸신 들린 영혼들을 위하여 준비하여 주신 탕밥..
~~~~~~~~~~~~~~~~~~~~~~~~~~~~~~~~~~~~~~~~~
우리 모두 궁금한 것이 하나 있었다.
SM서비스.
셋 중 가장 용감한(?) 아니.. 개척정신 강한 내가
야바이SMer 서비스를 신청했다.
본디지... 나는 언니에 의하여 묶여 보았는데...
입에 재갈도 물어 보고,
손에는 수갑도 채워져 보고....
밧줄로 묶여도 보았다.
우선 실장님께 말씀 드려서...
언니 방의 사진 한컷... 을 구할 수 있었다.
언니방 화장대 앞에는 위의 도구들이 쭈욱... 준비 되어 있었다.
언니가 사디스트 였고 난 메조히스트
그런데 모든 일이 원인이 있고... 그래야 이해가 될 것인데.
내가 언니에게 묶이고... 재갈도 물고... 안대로 눈까지 가리워 진 이유는...
은하수 언니... 스텔라 언니가 분당으로 까지 왔는데... 왜 이제야 찾아 왔느냐? 는 지명이에 대한 그리움
(스텔라 언니는 서울에서 부터 나의 지명이 였슴)
아는 사람만 알 것 같은 그런 기분.
아름다운 여인에게 결속 되고.. 결박 되어...
그리고 섹시한 나신(裸身-벗은 몸)의 언니에게 언니가 모아모아 준비한 도구들을 하나 하나 설명 듣고...
신기해 하는 이 기분. ㅋㅋㅋㅋ
하여튼.... 자칭타칭 지명이라는 스텔라 언니를 분당에서 다시 만나고.
너무 오랫동안 지명이를 찾지 않은 벌(?)로 손에는 수갑이 채워 지고.
입에는 재갈이 물려 졌고....
팔은 결박이 되었는데.....
먼저 나의 재갈을 풀어 준 언니....
빨아 보라고 나에게 명령... 자신을 느끼게 해 달라고 ....
입과 혀로는 지명이의 보~~오지를 정성껏 빨아서... 지명이의 서운한, 나를 보고 싶어 했던 그리움을 풀어 주어야 했다.
스텔라 언니의 기분이 어느 정도 풀렸는 지.
나의 결박은 풀어 졌지만. 나의 안대 만은 아직....
언니가... 나를 침대에 눕혀 놓고 사까시를 해 주는데.
눈이 가리워져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느끼게 되는 부드러운 혀와 손의 느낌,
그리고 나의 등판을 마구 흔들어 대는 언니의 가슴(꼭지)의 느낌.
내 입에서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신음이 흘러 나오는 것을 어느 사이에 나 스스로 놀라고 있었다.
스텔라 언니가 그런 말을 했드랬다.
생활이 빡빡할 수록 남자들 발기나 연애가 힘든 경우가 많고.
또 스트레스가 심할 수록 사정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그럴 때 자시를 만나면 바로 해결 될 것이라고 그랬다.
어느 사이엔가(아마도 눈이 안대로 가리워 진 상태에서 사까시를 당했는데 그 때... 언니가 씌운 듯) 우리 둘의 몸은 하나가
되어 있었고.
정말 언니의 말 처럼 긴장감이 풀어져 서 였는 지.
내 허리의 반동력고 평상시 보다 더 강해 진 것 같고.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는 연신 "좋다".. "좋아" 와 같은 신음이 터지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허리의 힘이 더 강해 진 것을 나도 느낄 수 있었다.
어떻게 얼마나 연애를 했었는 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정말 뜨겁게 ... 박고 빼고 흔들고 누르고.
오랜만에 시원한 연애를 했다.
언니가 연애를 마무리 하면서.
나에게 연애 잘 한다고 칭찬 까지 해 주어서.
기분 까지 좋아졌었다.